저도 긴장 긴장
하얀 종이배의 꿈, 순항중~~♡♡
ㅎㅎ 우리교회 반주자님께서 [하얀 종이배의 꿈] 재미나게 읽었다고 모처럼 책으로 울림을 받았다고 이렇게 내년 달력을 손수 만들어 줬다. 항상 교회에서 특송할때 피아노를 아름답게 반주를 해 주시는 반주자님이시다. 12월 28일 특송에도 멋진 반주를 해 주신단다. 책속에 있는 인정칼국수 집도 어머니 모시고 갈 예정이란다. 이런 고마운~~
26년도를 꽃으로 장식 하라는 의미라 더더욱 고맙다. ^^
12월 27일에도 아마추어 테너로 공연이 잡혀있다. 현재 담배를 피우다 보니 목이 엉망이다. 1월에는 사랑하는 예쁜 작은딸 결혼식에도 축가를 정성껏 불러야 하는데있어 담배를 못 끈으니 큰일이다. 목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담배를 피우게 되고 노래를 잃어버렸다. 12월 공연과 특송, 그리고 작은딸 결혼식 한달 전에는 담배를 버려야 하는데 큰일이다.
쿠팡과 예스24에서 하얀 종이배의 꿈이 순항을 하고 있다는 언질을 어제 받았다. 나는 아직 쫒기는 일정이라 유튜브나 블로거를 못하고 있다. 그리고 내 책을 내가 이야기 하려니 쑥흐럽다. 멋진 북튜버도 만나야 하는데 쫒김속에 있다보니 서두를 못잡고 있다.
오늘은 잠시 여유를 만드니 단풍들이 보인다. 내 마음도 붉게 물들어 있다.
#하얀종이배의꿈 #특송 #결혼식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