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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랜드큐레이터 Oct 14. 2024

우리 회사

브랜드큐레이터


당신의 브랜드를 큐레이팅합니다.

우리 회사의 슬로건입니다.


우리는 남을 위한 글을 씁니다.


나의 것이 아닌

타인의 생각을 대변해서 글을 쓰고

기획한 다음 사진이나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과정을 거쳐냅니다.


화자도 청자도 팬(fan)도 아닌,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콘텐츠를 만들고,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과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는 매출이거나, 

특정 상품의 고유 명사가 되는, 시장 장악력일 수도 있겠죠.


이러한 목표는 브랜드의 가치가 되고,

입지를 다지는 시간을 쌓아갑니다.



하지만,

저마다의 가치는 어떤 큰 힘에 의해 본질을 잃고 헤매는 순간이 생길지도 몰라요.

아니면 처음부터 꺼내두지 않았을 수도 있죠.





우리 회사는

브랜드의 가치를 찾아내는 큐레이팅 에이전시입니다.


숨겨진 브랜드의 가치를 꺼내어 모두에게 널리 알리는 일을 합니다.




당신의 브랜드는 지금,

어떤 시간을 쌓아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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