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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리는 마음, '미움'

녹색

by 슬기롭게 Jan 15. 2025

녹색은 자연, 성장, 평화, 균형을 상징하는 색으로, 색채 심리학적으로 다양한 긍정적 의미와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환경, 치유, 안정감과 깊은 연관이 있어 인간에게 심리적으로 매우 편안한 색으로 여겨집니다.


미움은 다른 사람, 상황, 사물 등에 대해 강렬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실망, 분노, 배신감, 질투, 공포 등의 감정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종종 상대방이나 상황을 멀리하거나 배제하려는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미움에 대해 작가는 어린아이의 시각으로 설명하고 있다.

'아껴 뒀다 먹으려던 간식을 동생이 먹어 버렸다면?' ' 친구도 밉고, 동생도 밉다는 생각이 들 거야.'


우린 어떨 때 미움의 마음이 들까?

사람을 빼앗길 때? 내 물건을 빼앗길 때? 나의 길을 방해할 때?

갖가지 이유들이 존재한다. 약속을 안 지킬 때, 나에게 해를 입힐 때가 가장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다.


때때로 아니 이젠 미움이 없을 수도.




미움의 특징

부정적인 감정 미움은 분노나 슬픔과 같은 감정들과 연결되며, 대상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렬한 거부감을 포함합니다.

주관적 판단 미움은 보통 개인의 경험, 가치관, 문화적 배경 등에 따라 형성됩니다. 동일한 대상에 대해 사람마다 다른 정도의 미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영향 미움은 인간관계에 강한 영향을 미치며, 대립이나 단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정의 변화 가능성 미움은 영구적인 감정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거나 다른 감정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해, 용서, 공감 등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미움은 사람의 감정 중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움을 이해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미움은 그린, 녹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녹색은 자연, 성장, 평화, 균형을 상징하는 색으로, 색채 심리학적으로 다양한 긍정적 의미와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환경, 치유, 안정감과 깊은 연관이 있어 인간에게 심리적으로 매우 편안한 색으로 여겨집니다.

대체로 긍정적인 상징과 연관되지만, 상황과 맥락에 따라 부정적인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문화적, 심리적, 또는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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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성장, 평화, 균형, 질투의 색


서양 문화에서 녹색은 "질투의 색"으로 여겨지며, "질투로 초록 눈이 되다"라는 표현도 사용됩니다. 이는 타인의 성공이나 행복을 시기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녹색은 익지 않은 과일을 떠올리게 하여, 미성숙함이나 경험 부족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초록은 새내기"라는 표현에서처럼 초보자의 미숙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자연의 고요함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과도하면 정체되거나 발전이 없는 상태를 상징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안정감은 무기력이나 나태함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독성 물질(예: 비소 기반 녹색 염료)과 연관되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졌습니다.


녹색이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지만, 지나치게 사용되면 감정적으로 무감각하거나 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녹색을 밝은 노란색이나 따뜻한 색조와 함께 사용하면 생동감을 더할 수 있고, 지나친 안정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녹색은 맥락에 따라 긍정과 부정의 양면성을 지니는 색입니다.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다양한 심리적 효과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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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과 파랑이 들어간 녹색의 모습

녹색은 노랑과 섞이면 연두가 되고, 파랑과 섞이면 청록색이 됩니다.

연두색은 새싹, 새로움의 의미를 지니고 청록색은 창의적인 사고와 자기 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주변에 함께하는 사람들을 통해 나는 계속 여러 색상들로 바뀔 것입니다.

본래의 색을 잃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요.


미움에서 녹색으로 간 대화는 나의 색을 찾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미움의 감정이 잘못된 건 아닙니다. 바쁜 일상 속 우리의 짐이 많으니 미움의 감정은 녹색 사진들 속에 버려두고 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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