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이자, 그림책 원예 강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식물을 돌보는 시간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며, 이 따뜻한 경험을 교육 현장에서 나누고 있습니다.
방과 후 아동지도사, 독서지도사, 평생교육사, 동화구연지도사, 어린이책스토리텔러 등 아동 독서·교육 관련 자격을 갖추었으며,
실크플라워디자이너 Expert, 마음원예교육지도사, 독서원예전문가, 키즈플라워 마스터, 그림책심리지도사, 그림책통합교육지도사, 마더북 기초 그림책테라피스트 등의 전문 자격을 더해 그림책과 원예를 접목한 치유·교육 활동에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바람꽃’이라는 필명으로 일상과 감정을 글로 나누고 있으며, 심곡도서관 ‘문학탐독' 독서모임 동아리에 꾸준히 참여하며, 책을 통해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인천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 곳곳의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데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2024년 서구도서관 저자학교 공저 프로젝트 『시선이 머무는 이야기』에 참여했고,
2025년에는 『나를 안아주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그림책 글쓰기 테라피 - 나에게 쓰는 편지』의 공저자로 함께했습니다.
그림책을 읽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아이의 마음뿐 아니라 제 마음도 함께 자랍니다.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나란히 걸으며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길, ‘그림책 원예 테라피’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