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신감이란 건 마음만 먹으면 먹어지는 건가?

아 이제부터 자신감 좀 가져봐야겠다..

by Nerd writing

아직도 나는 불안정하다.


올해의 나의 목표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목표로 삼은 '자신감을 가지기'라는 건 어떻게 해야 체화되는 것일까?


챗 지피티에게 물어봤다. 자신감을 가지는 건 어떻게 하는 거냐고,


그랬더니 결론은 이러했다. 자신의 도전을 하찮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라고.


아 그럼, 이제부터 나의 도전을 하찮게 생각하지 않으며 도전을 하자, 그게 자신감이니까.


하지만, 나는 변한 것이 없다. 아직도 불안하고, 도전을 주저하고, 알 수 없는 벽이 자꾸 나를 가로막았다.


아무런 단서를 얻지 못한 채 그냥 시간을 흘러가는 대로 뒀다.


요즘 나는 모델 학원에 다니고 있다. 모델 학원에서 배우는 것은 정말 다양하다. 연기.. 워킹.. 포징.. 등등 콘텐츠가 많았다.


연기수업과 워킹수업이 제일 나에게 크게 와닿고 깨달음을 줬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현재 막연하게 옷을 잘 입고 싶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가고 싶었다. 하지만, 내 환경은 그대로였다. 매일같이 일어나면 카페를 가거나, 도서관을 가서 글을 쓰거나, 공부를 했다.


학원을 가서도 아직까지 나의 패션은 여전히 꽝이고 자신감 없는 태도로 수업만 얌전히 들었었다.


워킹을 잘하는 법? 자신감을 가지며 걸어라,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선 확신을 가지면 된다. 그 확신은 내가 그 환경에서 나만이 아는 보폭으로, 나만의 템포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 확신이라는 것은,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인데, 자신감이 없는 이유는 그 환경에서 그렇게 해본 적도 없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러면 못하는 게 당연한데, '잘하는 방법은 뭘까?' 백날 고민하면 달라지냐는 것이다.


확신을 가지기 위해선 알아야 한다. 내가 그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면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연기 수업이다. 연기수업은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를 임하는 지를 알려줬다.


이에 대해서는 내일 시간이 나면 또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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