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의 산업재해 변호사 박언영입니다.
작업 중 기계에 손이 끼이거나 눌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는 생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사고는 순간의 고통을 넘어서 피해 근로자의 일상생활과 생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데요.
특히 손을 주로 사용하는 직종이라면 앞으로 직업 자체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근로자가 사고 직후 당황한 나머지 어떤 절차부터 밟아야 할지 몰라 막막함을 겪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근로자 여러분들을 위해 저 산재 변호사 박언영이 손가락절단 산재신청에 대해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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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절단 산재란 업무 중 또는 그로 인해 손가락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고는 기계 조작, 목공, 금속 가공, 건설업 등 손을 많이 쓰는 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손가락절단 산재신청을 승인 받기 위해서는 사고와 업무 사이의 관련성을 명확히 입증하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 당시 정황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인데요.
예를 들어 재해경위서, 현장 사진, CCTV 영상, 동료 진술서, 작업 일지 등이 이에 해당하죠.
대부분의 손가락 절단 사고는 업무와의 인과관계가 분명해 산재로 인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고의나 음주 등 예외적인 사유가 있으면 산재 인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했다면 가장 먼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후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고 손가락절단 산재신청을 준비하셔야 하죠.
이때 기본적인 서류로는 요양급여 신청서, 진단서, 재해경위서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고와 업무의 연관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도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사고 당시 사진, 동료 진술서, 병원기록, 근로계약서, CCTV 등이 이에 해당하죠.
이렇게 준비한 자료를 공단에 제출하면 이후 공단에서는 근로자가 제출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산재 인정 여부를 심사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손가락절단 산재신청이 승인된다면 근로자는 요양급여와 휴업급여 등의 보상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서류 준비가 미비하거나 업무와의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산재 불승인 통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승인 받지 않도록 초기에서부터 산재 변호사와 함께 손가락절단 산재신청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손가락 절단 사고는 단순한 치료비 부담을 넘어 평생 지속되는 후유장해가 남는 중대한 부상입니다.
따라서 산재 치료가 끝난 후에도 손가락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장해급여 신청을 통해 후유장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산재 장해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주치의로부터 장해 진단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이 진단서는 근로자의 손가락 기능 장애 정도와 후유장해 등급을 판단하는 데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다음으로는 근로복지공단에 장해급여 신청서를 제출하셔야 하는데요. 이때 장해 진단서 외에도 치료 기록, 수술 기록 등 관련 서류를 함께 준비하여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후 공단에서는 근로자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진을 요청하여 근로자의 장해등급을 확정합니다.
등급이 확정되면 근로자는 등급에 따라 일시금 또는 연금 형태로 장해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요.
다만 이 과정은 일반인인 근로자가 홀로 진행하기에는 복잡할 수 있기에 서류 준비와 절차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면 손가락절단 산재신청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 겪는 산재 사고는 누구에게나 혼란스럽고 버겁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손가락절단 산재신청 절차를 밟는다면 치료비, 휴업급여, 장해급여까지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권리를 행사하세요.
만약 절차적 어려움 때문에 산재 신청을 주저하고 계신다면 저 박언영에게 연락주세요.
근로자 여러분들에 편에 서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러니 고민말고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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