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국 조선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까요?
트럼프 2.0 정권의 임기는 4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발언에 의해 조선업종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아래 기사를 한 번 볼까요?
[팩트체크] 트럼프는 '한국 조선 실력'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승리 직후 미국 조선업에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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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 대우와 트럼프의 오랜 인연과 현재 트럼프 정권의 선박 수리 및 군함 제조 수요 그리고 한화오션, 구 대우조선해양의 군함 제조 역량이 맞아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조선업은 미국 금융위기 즈음에 피크를 찍고 쇠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우 전쟁 간 LNG 선박 수요 증가로 최근 조선 3사의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좋아졌습니다.
게다가 군함 제조 및 수리 수요까지 더하면 더 좋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국 동맹국 중에 조선 역량, 특히 군함 건조 능력을 가진 국가가 한국이고, 대우와의 사업 인연으로 1998년 대우 거제조선소를 직접 방문까지 한 트럼프는 거제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의 정책변화를 계속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