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경청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상대방을 의도를 잘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성격과 성향은 정말 다양하다.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응대하다 보면 경청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바로 나 자신 때문이다.

서로 각자의 입장이 있고 원하는 바가 다르기에 내가 얻고자 하면 무언가를 내줘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종종 내가 내줘야 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을 때가 있다.

자존심을 세우고 인내심이 한계에 달하면 결국 경청은 중단되고 내 할 말만 하게 된다. 상대방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결국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경청은 인내이고 인성이며,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