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그냥 스쳐갈 수 있는데 사랑해주고 아껴주어서. 함께 웃어주어서. 고마워. 당신들의 웃음소리 우스갯소리 하나하나 나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야. 내 사람들. 나를 축복해주고 응원해주는 마음 한 소절, 한 구절, 감사해. 잊지 않을게. 우리의 우정을. 이 소중함을 오래도록 간직하자. 고맙습니다. 나의 인연들아. 사랑합니다.
제 72회 문학고을 등단 시인 / 아픔을 치유하고 공감을 자아내기 위해 씁니다. 지나가던 길에 들러 볼 소소한 이야기를 펼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