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어느 보통 사람의 이야기'
한때 상사맨으로, 또 수출 전선의 워리어(전사)로서, 무역보국의 기치 아래 오대양 육대주의 총성 없는 전쟁터를 누비고 다녔다.
‘7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도 있지만, 이 브런치북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어느 보통 사람의 이야기] 편에서는 그때의 무용담 대신,
상사 주재원으로서 현지에서 가족과 함께 한 해외생활의 추억과 해외여행의 기억을 감성에세이 형식으로 담담하게 써내려 가고자 함이 이 연재 글의 주된 이유이다.
가족과 생활을 하며 경험하고, 보고 느꼈던 것들 - 세상은 넓고 크다는 것을 가르쳐 준 값진 시절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2차는 벨기에를 거쳐 남아공으로, 그리고 마지막 이란까지, 그야말로 나의 주재원 생활은 역마살이 끼었다고 할 만큼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살았고, 또 그만큼 화려했다면 화려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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