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다.
자유라는 표현이 맞겠다.
늘 두려움은
내 곁을 맴돌았다.
어느새
사라졌다.
난 용기 있는
아니 그냥 원래의 내가 되었다.
짓누름이 사라졌다.
흘러가는 것을 흘려보내고
흘러가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
난 예전의 나로
돌아왔다.
아니 그냥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