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내 손에는 노트20이 있다 그리고, 갤럭시 S26

갤럭시 S26

by 마루


아직 내 손에는 노트20이 있다

S26_Strategic_Briefing_1.jpg


그리고, 갤럭시 S26을 고민한다


카페 창가 자리.
테이블 위에 엎어둔 폰을 뒤집는다.


노트20.
6년째.


금속 테두리는 조금 벗겨졌고
배터리는 하루를 온전히 버티지 못한다.
그래도 아직 쓸 만하다.


문제는 성능이 아니라
질문이다.


“이제 스마트폰은 뭘 해야 하지?”


예전엔 단순했다.
램이 몇 기가인지,
카메라 화소가 얼마인지,
발열이 얼마나 잡혔는지.


지금은 다르다.


이 폰이
내 생각을 얼마나 빨리 구현해줄 수 있는지.
내가 떠올린 장면을
몇 초 만에 영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하다.


S26이라는 유혹


코드네임은 ‘미라클’.


사람들은 말한다.
이번엔 AI가 다르다고.


텍스트 몇 줄이면
영상이 만들어지고,
사진 한 장이면
음악이 붙고,
폰이 내 눈을 인식해
옆 사람 시선을 차단한다.


기술은 점점
설명이 아니라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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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가이자 감정기록자입니다. 사람들의 말보다 더 진한 침묵, 장면보다 더 오래 남는 감정을 기록하고 싶어서 카메라와 노트북를 늘 곁에 두고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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