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아픔이 우리가 더 단단해지는 길이길 바란다
우리의 헤어짐이 영원이 아닌 깨달음의 길이길 바란다
서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결실이길 바란다
희망을 놓지 않기를 바란다
사랑을 깨닫길 바란다
사랑과 희망으로 이루어진 길을 걸어나가길 바란다
네가 가는 앞길에 희망이 있기를 바란다
소중함이라는 것을 꼬옥 쥐며 쉬는 것이길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다.
학대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어떻게 자라는지 이야기를 씁니다. 함께 아픔을 나누며, 손을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