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새벽 3시에 울면서 전화 온 친구가 있었다. “이제 진짜 끝인가 봐… 엄마 병원비가 800만 원이 나왔어.” 개인회생 7개월째, 변제금도 꼬박꼬박 내고 있었는데, 병원비는 어디서 나오나 싶었대. 그때 내가 해준 말 한마디가 지금도 생생하다. “야, 너 아직 끝난 거 아니야. 1397 눌러봐.”
한 달 뒤, 그 친구는 1,400만 원 대출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은 병원비 다 갚고, 월세도 밀리지 않고, 심지어 아이 학원비도 다시 보내면서 웃고 있다. 그걸 보면서 깨달았다. 개인회생 중에도 대출이 된다는 게, 그냥 제도가 아니라 진짜 ‘사람을 살리는 구명조끼’라는 걸.
그래서 오늘, 내가 직접 확인하고, 주변에서 실제로 받은 사람들한테까지 물어보고 정리한 2025년 지금 이 순간, 회생 중에도 진짜 나오는 대출을 다 털어놓으려 한다.
인가 받은 지 6개월(6회) 이상
그 기간 동안 변제금 한 번도 연체 없음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 신용점수 낮은 편 (연소득 3,500만 원 이하면 신용점수 상관없음)
지금 당장 소득이 있어야 함 (직장·사업·연금 모두 OK)
이 네 가지만 맞으면, 상담원 말대로 “10명 중 9명은 나간다”고 한다.
기본 700만 원 → 특례보증 받으면 1,400만 원
금리 15.9% → 1년마다 성실하면 3%씩 ↓
친구는 아이 학원비+생활비로 1,200만 원 받음 (승인 9일째)
최대 7,000만 원 (운영자금)
금리 4.5% 고정 + 거치 1년
식당 하시는 분이 원자재값으로 5,000만 원 받았다고…
최대 1,500만 원
금리 10.5% 이내
4대보험만 돼 있으면 거의 100% 나옴
최대 2,000만 원
기존 대부업 대출 싹 정리 가능
100~200만 원 한도
CU·올리브영 할인도 됨
1397 전화할 때 첫 마디가 중요 → “개인회생 8개월차인데 가능한 모든 상품 다 알려주세요 + 특례보증도 같이요”
변제수행납부증명서 + 통장사본 미리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기
신청 사유에 “○○비 급함, 미납 없이 8개월 납부 중” 자세히 쓰기
앱 신청 + 방문 상담 동시에 예약 → 더 빨리 나옴
이 4가지만 해도 한도가 700만 원 → 1,400만 원으로 뻥튀기 됩니다. 진짜임.
1397 전화할 때 첫 마디 → “개인회생 중인데 가능한 모든 상품 + 특례보증까지 다 알려주세요”
변제수행납부증명서 사진 미리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기
신청 사유에 “○개월째 미납 없이 납부 중, ○○비 급함” 자세히 쓰기
앱 신청 + 방문 예약 동시에 걸기 → 더 빨리 나옴
이 네 가지만 해도 승인률이 두 배는 뛴다. 진짜다.
나는 그 친구가 대출 나온 날, 같이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 따면서 울었다. 채무 때문에 매일 밤 숨이 막히던 사람이, 다시 숨을 쉬는 걸 눈앞에서 보니까. 그때 깨달았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희망이 끊어지는 게 진짜 무서운 거라는 걸.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아마 새벽에 검색창에 “개인회생 대출” 쳐보고 있을 테지. 포기하지 마. 전화 한 통, 진짜 5분이면 돼. 1397 지금 눌러봐.
너 아직 끝난 거 아니야. 진짜 이제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