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다 해결하거든?
근데 있잖아
집에 오면
싱크대에 쌓인
설거지를 내가 해
난 집에서 한 끼도 먹지 않았는데 말이야
진지함과 유머 사이 어딘가에서 헤매는 글쟁이. 가끔은 시를, 가끔은 삶의 농담을 씁니다. 글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피식' 미소 지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