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유인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나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2-23)
죄로부터 해방되어 자유함을 누리고, 영원한 삶이 있다는 믿음은 이 땅에서의 삶에도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말로 다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마음의 감옥을 지어 그 안에 자기를 가두며 살고 있다. 수십 년 전 있었던 사건에 대한 상처, 분노, 원망, 죄책감 등을 곱씹으며 벗어나지 못한다. 오죽하면 우리 민족 정서를 한(恨)이라 할까!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믿음은 이런 것들에서 자유롭게 한다. 자신에게는 엄격하지만 또한 관대할 수 있다. 이것은 역설이다.
사람을 존재 자체로 존귀하게 여긴다. 함부로 얕잡아보지 않는다. 가족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동일하다. 자연히 모든 관계가 좋을 수밖에 없다.
이 땅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믿음은 현실의 삶을 얼마나 풍성하게 하는지 모른다! 현실을 외면하거나 도피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충실하게 살게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믿는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다.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맛보며 다른 사람들도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애쓴다.
심판이 있음을 믿고, 심판이 두려움이 아니라 소망이 된다. 이런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복된 자이며 깨끗하고 거룩한 삶을 산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