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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공존, 내 탓일까?

맞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는 끊임없이 우리를 소모시킨다. (오늘의 글)

by 김하루



함께하는 길에서 서로에게 거칠게 맞서고 있다면
그건 단지 내 문제만은 아니다.
나와 결이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맞추려다 보니
끊임없이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유한하다.

성장과 평온, 경제적 자유, 그리고 지켜내야 할 것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

정작 우리는 출발선에 멈춰 서서

옆 사람과 다툼만 반복하고 있다면,

그 관계를 다시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 만남에 대해 진정한 결단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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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겪어본 사람만이, 타인의 고통을 이해한다." 사랑과 인간관계, 그리고 삶에서 얻은 작은 지혜들을 글로 나누는 사람입니다. 사업가. 주부. 문예창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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