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로깅 Nov 14. 2024

창작의 모순

창작이란 곧

내 머리속을 공유하는 것과 같은데


나는 모두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면서 동시에

아무도 내 생각은 모르길 바라기도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인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