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내용과는 좀 떨어져서 쉬어가는 이야기
지금 마음이 괴롭고 지옥에 있다면
깊은 상처가 있을 땐 통찰보다 의지처가 먼저에요
깨달음이 멀게 느껴지면
지금은 기도하고 의지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 믿음이 점차 자기 안의 평화로 바뀌면 그것이 불교의 길이에요
기복신앙. 극락왕생 발원. 부처님께 의지하는 마음
이런 것도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선근을 쌓는길입니다. .
마음이 무너져 있을 때는 모든 것은 공하다보다
부처님 저를 도와주세요 편안하게 해주세요라고 해도 되요.
이게 훨씬 실제적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이라 외우면 호흡이 고르고 생각이 잠잠해집니다.
공 무아 무상에 바로 닿기 어렵다면 사띠 위빠사나가 어렵다면
자신을 향한 자애를 보내주세요
상처가 깊은 사람은 내가 잘못했어라는 무의식적 죄책감이 큽니다.
자애관은 그 반대 방향으로 그럼에도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라고
마음의 방향을 전환시켜 주면 됩니다.
안정에서 자애로 그다음이 통찰로 가면 됩니다.
이 글을 보는 이들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