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야 비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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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부터 비둘기가 실외기에 와서 쉬었다 가곤 했다.
꼬실이는 채터링을 하며 안절부절...
그 모습이 귀여웠던지 비둘기 먹이까지 구해오신 부모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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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매일..
그것도 자주자주 비둘기들이 놀러오곤 한다.
꼬실이는 자다가도 뛰쳐나가고 밥먹다가도 뛰쳐나간다.
잠자야 할 시간에 비둘기본다고 뛰쳐나가니 밤엔
어찌나 잘 자는지 내가 살판났다..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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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 비둘기야 앞으로도 이렇게 자주 놀러와주렴..^^
내가 너무 편하...아니아니 꼬실이가 너무 좋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