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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아 May 15. 2018

선물

말 없이 건네는 위로



내 마음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나는 그냥 꽃을 샀어..

-최대호-




마음이 바람같던 여러 날에 오늘의 당신의 꽃은 위로였습니다.
아무 말 없이 그냥 건네주는 당신의 꽃은
마음을 적시고 눈 가를 적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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