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배려석

출근길에 있었던 일

by 떠든다효댕

만삭의 임산부가 지하철 문 옆에 서서 핸드폰 한 번, 누군가 앉아 졸고 있는 자리 한 번 번갈아 보고 있었다.


임산부배려석에 앉아계신 분께 그 사실을 알렸더니 졸다가 일어나서 바로 자리를 양보해 주셨다.

임산부는 금방 내린다며 자리에 앉기를 사양했다.


앉아계시다가 자리를 양보해주신 분께도 죄송했다.

불필요한 정의감이였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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