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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Oct 15. 2018

따끈따끈 온천이 있는 10만원 대 오사카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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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 시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온천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바쁜 일정에 온천 지역까지 가기가 애매하다면 아쉬운 대로 대욕탕이 있는 도심의 호텔은 어떨까? 오늘은 오사카의 인기 온천 호텔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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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데오 호텔스 오사카 남바


도톤보리에서 도보 10분, 난바역과 신사이바시 역의 중앙쯤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지어진 지 오래되지 않아 매우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과 룸 디자인으로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가격 대비 넓은 룸 크기와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넓고 쾌적한 대욕탕과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밤공기를 맞으며 따끈하게 피로를 싸악 풀 수 있는 겨울 용 호캉스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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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미 인 프리미엄 남바 내추럴 핫 스프링


도톤보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한국 관광객에게는 이미 대 인기인 호텔. 이 호텔은 조식과 무료로 제공되는 야식이 매우 유명하며 주변에 역들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 대욕탕과 사우나가 마련되어있고 객실 TV로 대욕탕의 혼잡 현황까지 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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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야도 노노 난바


난바역에서 8분, 도톤보리도 7분 내외로 갈 수 있으며 호텔이지만 전통 일본 료칸 느낌도 물씬 풍기는 호텔이다. 깔끔하고 가성비가 좋은 호텔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서 요즘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상승 중인 곳이며 룸도 상대적으로 넓고 탁 트인 구조라 캐리어를 펴도 답답함이 별로 없다. 대욕탕에 가져가는 전용 바구니도 룸에 비치되어 있으니 온천 가는 마음으로 대욕탕 및 사우나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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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텔 구라모토


닛폰바시역 도보 7분 정도의 거리로 도톤보리도 가볍게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료칸 호텔. 평일 1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난바 시내에서 다다미방에서 묵을 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 다다미방답게 포근한 이불이 준비되어있고 침대 호텔들보다 룸 크기가 넓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함께 투숙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대욕탕도 매우 깔끔해서 온천을 즐기기 딱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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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도스지 호텔


난바역에서 도보 2분 거리, 도톤보리까지 도보 5분 거리로 최고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 연식은 조금 오래된 호텔이지만 깔끔하고 룸 크기도 적당해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곳이다. 역과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하고 카페 스트릿 바로 옆쪽이기 때문에 카페 투어 하기에도 딱 좋은 이곳은 작지만 깔끔한 온천을 가지고 있어서 투숙하는 내내 대욕탕에서 피로를 풀며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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