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 & 가볼만한 곳 | 잘츠부르크, 비엔나, 프라하, 레이캬비크
12월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유럽의 낭만적인 도시들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마켓과 겨울 풍경이 어우러진 잘츠부르크, 비엔나, 프라하와 북극의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레이캬비크는 12월에 떠나기에 제격이다. 이 도시들의 특별한 겨울 매력을 느끼고, 감성 넘치는 숙소와 즐길 거리를 경험해 보자.
잘츠부르크
비엔나
프라하
레이캬비크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도시로 잘츠부르크를 소개한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도시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면 잘츠부르크 성당 앞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전통적인 오스트리아의 겨울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한 곳이다. 맑은 날이 많아 차분한 겨울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강한 바람이 불지 않아 겨울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잘츠부르크 12월 날씨: 평균 기온 영하 3도 ~ 영상 3도
이동 방법 및 시간: 1회 경유, 약 17시간
더 오리지널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잘츠부르크를 방문한다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를 둘러보는 오리지널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를 추천한다. 이 투어는 잘츠부르크에서 시작해 미라벨 정원, 레오폴트스크론 성, 헬브룬 궁전 등 영화의 주요 촬영지를 방문하며 현지 영어 가이드와 함께 진행된다. 투어 중에는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다국적 여행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여행 전에 영화를 미리 보고 참여하면, 마리아와 아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다.
잘츠부르크 숙소 추천
코쿤 잘츠부르크
코쿤 잘츠부르크는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12월 유럽여행에 안성맞춤이다. 깔끔한 시설과 아늑한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다. 로비에는 무료 음료와 간식, 보드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든든한 조식 뷔페도 매일 제공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좋다.
비엔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도시 중 하나이다. 구시가의 역사적 건축물과 함께 겨울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날씨가 건조하고 추운 편이다. 간혹 눈이 내리며,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니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비엔나 12월 날씨: 평균 기온 0~5도
이동 방법 및 시간: 1회 경유, 약 15시간 소요
비엔나 핵심 코스 종일 워킹투어
비엔나의 핵심 명소를 하루 안에 모두 둘러볼 수 있는 '비엔나 핵심 코스 종일 워킹투어'를 추천한다. 12월에 비엔나를 방문한다면,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소규모로 진행되는 이 투어에서 합스부르크 왕가의 흔적이 깃든 호프부르크 왕궁과 슈테판 대성당, 쇤부른 궁전과 벨베데레 궁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겨울의 비엔나를 느끼며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의 매력을 이 투어와 함께 특별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비엔나 숙소 추천
호텔 아스토리아 빈
호텔 아스토리아 빈은 1912년부터 운영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숙소로, 비엔나에서 12월 유럽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슈테판스플라츠역과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2024년에 객실 리모델링을 거쳐 깨끗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클래식룸부터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제공해 일행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중세 도시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체코 전통 음식을 즐기기 좋은 프라하도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도시 중 하나이다. 겨울의 몰도바 강과 프라하 성 주변의 경치는 더욱 멋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체로 추운 편이며,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도시가 한층 아름다워진다. 강바람이 차기 때문에 방한 준비가 필요하다.
프라하 12월 날씨: 평균 영하 1도~영상 4도
이동 방법 및 시간: 경유 1회 15시간
프라하 시내 투어
12월의 프라하를 여행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프라하 시내 투어'이다. 프라하 성의 웅장한 성 비투스 성당부터, 흐라드찬스케 광장 스타벅스에서의 멋진 전경, 그리고 존 레논 벽에서 느끼는 평화와 예술의 메시지까지 프라하의 매력적인 명소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완벽한 투어이다.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프라하의 역사와 예술을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다.
프라하 숙소 추천
쿠엔틴 프라하 호텔
쿠엔틴 프라하 호텔은 12월 유럽여행에 알맞은 프라하의 낭만적인 숙소로, 까를교에서 도보 5분 거리라 관광하기 좋다. 로비와 객실 모두 유럽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 여행의 멋을 더해준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큰 캐리어를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며,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하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공항 셔틀버스와 트램 정류장이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다.
아이슬란드의 문화가 한데 모인 세계 최북단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오로라 관측과 빙하 투어 등 자연을 만끽하기 좋아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중 하나로, 특히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12월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 눈보라가 자주 일어나므로 따뜻하고 방수 기능이 좋은 옷차림이 필요하다.
레이캬비크 12월 날씨: 평균 영하 1도~영상 3도
이동 방법 및 시간: 1회 경유, 약 19시간
레이캬비크 오로라 투어
12월에 아이슬란드를 방문한다면, 레이캬비크 오로라 투어로 북극광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백야가 없는 겨울철은 오로라를 관찰하기에 최적의 시기라 깊고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더욱 선명한 오로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투어는 숙소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어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전문 가이드와 함께 오로라를 포착하면 멋진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따뜻한 음료와 간식으로 몸을 녹이며 잊지 못할 밤하늘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레이캬비크 숙소 추천
켁스 호스텔 레이캬비크
켁스 호스텔 레이캬비크는 레이캬비크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숙소로, 12월 유럽여행을 위한 멋진 장소이다. 라우가베구르 번화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위치가 좋다. 다양한 객실 옵션이 있어 개인 여행부터 단체 여행객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각 층에 공용 주방이 마련되어 간단히 식사 준비를 할 수 있으며, 밤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오로라를 볼 수도 있다.
Photograph by @
아고다, 데이오프,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