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찾아온 여유?
거의 4년간 브런치에 글을 쓸 여유가 없었습니다만,
다시금 여유가 생겨,
틈이 날 때마다 일본과 관련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여유 외에도,
한국어로 글 쓰는 연습을 늘려야겠다는 필요성과
제게 마땅히 글 쓸 매체가 없다는 점이
재개의 다른 이유입니다.
오랜만에 브런치 사이트를 돌아보니,
여전히 글에 반응해주시는 분들이 적지 않게 계시다는 것에 감사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신문사(한국)를 거쳐 일본에서 저널리즘(미디어), 정치, 사회운동 등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브런치 업데이트를 재개하려고 합니다(2025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