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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biinside May 15. 2023

[외신] 일론 머스크, 트위터의 새로운 CEO 고용











BBC에서 전한 뉴스이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이끌 새로운 CEO를 찾았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지난해 4400억 달러(한화 약 352억 원)에 인수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위터에서 이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새 CEO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녀”는 6주 후에 일을 시작할 것이며, 그 때 자신이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취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는 회사를 이끌고 다른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인물을 지명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아왔다.


지난해 트위터 사용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자신의 퇴진을 요구한 후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실제로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이 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책임지고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언제, 어떤 형태로 사임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발표 이후 테슬라 주가는 상승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후 테슬라를 포기하고 자동차 회사 브랜드를 훼손했다는 주주들의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투자회사 Wedbush Securities의 댄 아이브스(Dan Ives)는 우리는 마침내 머스크가 이 트위터 악몽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을 읽은 것이 큰 진전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아이브스는 CEO로서 트위터, 테슬라, 스페이스X의 균형을 잡으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변화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두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NBC 유니버설의 광고 책임자인 린다 야카리노가 트위터의 CEO가 되기 위해 협상을 하고 있다고 추측한다.


트위터는 이 보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NBC 유니버설은 BBC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지난 달 BBC가 마스크에게 누가 트위터의 리더가 될 것인지 물었을 때, 일론 머스크는 그가 만든 개가 트위터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그가 정말로 여성 임원을 임명한다면, 그는 주요 기술 기업의 수장 자리에 오른 몇 안 되는 여성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지난해 미국 500대 기업에 포함된 첨단기술기업 CEO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었다.


마스크는 트위터 블루의 유료 회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트위터의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오는 것은 광고다.


새로운 리더는 틀림없이 광고주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콘텐츠 검열에 대한 그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려 할 것이다.


자칭 언론자유 절대주의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트위터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광고주들은 자사 콘텐츠가 오보나 과격한 콘텐츠와 나란히 놓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지난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것은 소송으로 인해 인수를 강행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취임 후 수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의 비용 절감을 위해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3월, 그는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플랫폼의 재정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BBC와의 인터뷰에서 인수 직후 트위터에서 철수했던 광고주들이 대부분 돌아왔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 (2023.05.12) <Elon Musk says he has appointed new Twitter boss>   






Elon Musk says that he has found a new chief executive to lead Twitter.


He announced the news on the social media platform, which he bought last year for $44bn (£35.2bn).


Mr Musk did not name the site’s new boss but said “she” would start in six weeks, at which point he would become executive chairman and chief technology officer. focus on his other businesses.


Last year, after Twitter users voted for him to step down in an online poll, he said: “No one wants the job who can actually keep Twitter alive.”


However, although Mr Musk had said he would hand over the reins, it was by no means clear when or even if it would happen.    







Tesla shares rose after the announcement. Mr Musk has previously been accused by shareholders of abandoning Tesla after his takeover of Twitter and damaging the car company’s brand.


“We ultimately view this as a major step forward with Musk finally reading the room that has been around this Twitter nightmare,” Dan Ives from the investment firm Wedbush Securities said.


“Trying to balance Twitter, Tesla, and SpaceX as CEOs (is) an impossible task that needed to change,” Mr Ives added.


According to two US media reports, NBCUniversal’s head of advertising Linda Yaccarino was in talks to become the chief executive of Twitter. The Wall Street Journal and Variety cited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Twitter did not comment on the reports. NBCUniversal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a BBC request for comment.


It is sometimes difficult to know when the billionaire and owner of Twitter is being serious.


Last month, when the BBC asked Mr Musk who was going to be boss of Twitter, he said he had made a dog Twitter’s leader.


But if Mr Musk has indeed appointed a female executive, it would make her one of the few women to reach the top of a major technology company.


Women accounted for fewer than 10% of chief executives of tech firms included in America’s 500 biggest companies last year.


Although Mr Musk has talked about paid subscribers to Twitter Blue, it is advertising that brings in the vast majority of revenue at Twitter.


The new boss will no doubt seek to improve relationships with advertisers, and smooth their fears over content moderation.


Mr Musk, a self-proclaimed free speech absolutist, has said he took over Twitter to protect free speech. However advertisers do not want their content next to misinformation or extremist content.


He purchased Twitter in October only after a lawsuit forced him to go through with the deal. Upon taking charge, Mr Musk controversially fired thousands of staff in a bid to cut costs at the firm, which has struggled to be profitable.


In March, Mr Musk said those efforts had paid off and the platform’s finances were improving.


And last month he told the BBC that most of the advertisers that had abandoned Twitter immediately after the acquisition had retu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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