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토
경복궁이 있어서 좋다
그리고 서촌의 풍경이 좋다
맛난 커피를 무념무상
즐기는 시간이 좋다
비 오는 보도블록을 보며
호로록 먹는 칼국수가 좋다
글 쓰는 이의 소식을
만나는 전시가 좋다
어둑해진 거리를 걷다가
나누는 수다와 와인잔의
부딪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