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움직이면 느껴진다

2025.9.20.

by 리단쓰

탁상공론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땀으로

배출되는 것이 무엇인지 보인다.

사람은 생각도 하지만 몸으로 배우는 것도

소중하게 남겨야 된다.

올바르게 생각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생각하고 반성하고 정리하는 건 누구든

필요한 성장의 덕목이다.

어제 영화 '얼굴'을 보고 객석에 앉아서

생각을 잠시 멈추었다.

차라리 뒤통수를 시원하게 갈겨주면

명쾌하게 정리될 것 같은데

자꾸 톡톡 머리 뒤통수 아래를

건드릴뿐이다.

괜히 쫄보처럼 볼까 말까 고민한

나의 편견과 쏠림을 강타당했다.

얼굴은 앞면의 모습이었다니

뒷면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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