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로 전략을 짜는 법

전략 수립 완전 정복 — 컨설턴트 없이 설계하는 사업 전략 시스템

by David Han

Claude, 나는 이렇게 쓴다 【실행 편 시리즈 14편】

— PART 3 : 사고와 전략 · 네 번째 편 —


"전략이란 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이다."

— 마이클 포터 (Michael Porter), 《경쟁 전략》


3년을 달려왔는데 방향이 없었다


인천에서 B2B SaaS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대표 장민서(43세) 씨는 창업 3년 차에 이상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매출은 오르고 있었습니다. 팀원도 늘었습니다. 고객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불안했습니다.


투자자가 물었습니다. "3년 후 이 회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장민서 씨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잘 되고 있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하지만 왜 잘 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전략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략이 무엇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우리 회사 전략을 짜야하는데, 전략이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

→ Claude: 좋은 질문입니다. 전략을 모른다고 생각하는 분 중 상당수는

이미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단지 명문화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지 않은 것'을 찾는 것입니다.

전략은 선택입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무엇을 하지 않느냐가 전략입니다.


그 한 문장이 장민서 씨의 생각을 열었습니다. 그날 밤 두 시간의 대화로 회사의 첫 번째 공식 전략 문서가 완성됐습니다.


전략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이길 것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


1. 전략이란 무엇인가 — 30초 정의

전략에 대한 오해가 많습니다. 전략은 멀리 보는 것, 복잡한 것, 컨설턴트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전략의 핵심은 단 두 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입니다.

전략의 두 가지 핵심 질문

① 우리는 어디서 싸울 것인가? (Where to Play) — 어떤 시장, 어떤 고객, 어떤 지역에 집중할 것인가? ② 우리는 어떻게 이길 것인가? (How to Win) — 경쟁자와 무엇이 다른가, 왜 고객이 우리를 선택해야 하는가?


이 두 질문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다면 전략이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조직이 이 두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전술(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만 집중합니다.


전술 없는 전략은 공허합니다. 하지만 전략 없는 전술은 방향을 잃은 달리기입니다.


한 가지 먼저 말씀드립니다. Claude가 만드는 전략은 외부 컨설턴트의 보고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산업, 경쟁사, 고객에 대한 깊은 현장 지식은 여러분만 갖고 있습니다. Claude는 그 지식을 구조화하고 맹점을 찾는 파트너입니다. 전략의 내용은 여러분이 채워야 합니다.



2. 전략 수립의 5단계 프레임

전략을 처음 만들거나 기존 전략을 점검할 때 쓰는 5단계입니다. 이 순서대로 Claude와 대화하면 두 시간 안에 전략의 뼈대가 나옵니다.


1단계 — 현황 진단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전략은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정직하게 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당신은 McKinsey 전략 파트너입니다.

우리 회사 현황을 진단해 줘.

업종: [분야] 규모: [매출/팀 규모] 설립: [몇 년]

현재 고객: [누구] 주요 제품/서비스: [무엇]

잘 되는 것: [3가지] 안 되는 것: [3가지]

경쟁사: [주요 경쟁자]

SWOT(강점·약점·기회·위협)으로 분석하되,

각 항목에서 가장 결정적인 것 하나씩만 골라줘.

그리고 지금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을 짚어줘.


2단계 — 포지셔닝 : 우리는 어디서 이길 것인가?

모든 시장에서 이길 수는 없습니다. 어디에 집중할지 결정하는 것이 포지셔닝입니다.


우리의 포지셔닝을 설계해 줘.

타깃 고객: [누구를 위한 것인가 — 구체적으로]

우리가 해결하는 문제: [무엇]

기존 대안(경쟁사 포함): [고객이 지금 어떻게 해결하는가]

우리만의 차별점: [왜 우리인가]

포지셔닝 한 문장을 만들어줘:

형식: '[타깃]을 위한, [문제]를 해결하는, [차별점]이 있는 [제품/서비스]'

세 가지 버전으로 써줘.


3단계 — 경쟁 전략 : 어떻게 이길 것인가?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세 가지뿐입니다. 비용 우위, 차별화, 집중. 셋 중 하나를 명확히 선택하지 않으면 어느 것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경쟁 전략을 진단해 줘.

경쟁사 A: [강점/약점]

경쟁사 B: [강점/약점]

우리: [현재 포지션]

마이클 포터의 세 가지 전략 중 우리에게 맞는 것을 찾아줘:

① 비용 우위: 가장 저렴하게 제공한다

② 차별화: 독특한 가치로 프리미엄을 받는다

③ 집중: 특정 세그먼트에서 1등이 된다

현재 전략이 불명확하다면, 가장 현실적인 방향과 이유를 알려줘.


4단계 — 로드맵 :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전략이 정해지면 실행 로드맵이 필요합니다. 3년 목표를 연간·분기로 쪼깁니다.


전략 실행 로드맵을 설계해 줘.

3년 후 목표: [구체적 숫자와 상태]

현재 상태: [출발점]

핵심 전략: [위에서 정한 방향]

Year 1 / Year 2 / Year 3 핵심 목표를 설정하고,

Year 1을 분기별 마일스톤으로 쪼개줘.

각 마일스톤에서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KPI)도 포함해 줘.


5단계 — 리스크 점검 : 무엇이 이 전략을 무너뜨릴 수 있는가?

전략 수립에서 가장 많이 빠트리는 단계입니다. 잘 될 것을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잘 안 될 수 있는 이유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이 전략의 치명적 리스크를 찾아줘.

전략 요약: [한 문단]① 이 전략이 틀렸을 때 가장 가능성 높은 이유는?② 경쟁사가 1년 안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가?

③ 외부 환경(기술/규제/경기) 변화로 이 전략이 무효화되는 시나리오는?

④ 각 리스크에 대한 조기 경보 신호(Early Warning)와 대응 방안을 알려줘.



3. 실전 대화 — 창업 3년 차 전략 수립 2시간

장민서 씨의 실제 대화 흐름입니다. B2B SaaS 스타트업의 첫 번째 공식 전략이 만들어진 과정입니다.


▶ 1 턴 — 현황 진단

"제조업 대상 재고 관리 SaaS야. 매출 8억, 팀 12명, 고객 40곳. 잘 되는 건 재계약률 90%, 안 되는 건 신규 고객 유치가 너무 느려."


→ Claude: SWOT 핵심 요약입니다.

강점: 재계약률 90% — 제품-시장 핏(PMF) 있음

약점: 신규 유치 속도 — 판매 채널 또는 인지도 부족

기회: 제조업 디지털화 가속 — 시장 타이밍 좋음

위협: 대형 ERP 업체의 재고 모듈 강화

지금 가장 시급한 것: 신규 유치 병목을 찾아야 합니다.

영업 퍼널에서 어느 단계에서 막히는지 데이터 있나요?


▶ 2 턴 — 포지셔닝 설계

"인지도 문제가 큰 것 같아. 우리가 누구인지 아는 제조업체가 너무 적어. 포지셔닝을 다시 잡고 싶어."


→ Claude: 포지셔닝 세 가지 버전입니다.

A. '재계약률 90%가 증명한, 중소 제조업 전용 재고 최적화 플랫폼'

→ 강점(재계약률)을 신뢰 신호로 활용

B. '대형 ERP 없이도 재고를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

→ 대안 대비 속도·비용 차별화

C. '제조업 현장을 아는 팀이 만든, 현장에서 바로 쓰는 재고 시스템'

→ 도메인 전문성 강조

어떤 버전이 실제 고객 언어에 가장 가까운가요?


▶ 3 턴 — 경쟁 전략 선택

"A랑 C를 합치고 싶어. 재계약률로 신뢰를 주면서, 제조업 전문성으로 차별화하는 방향."


→ Claude: 명확합니다. 전략 방향은 '집중형 차별화'입니다. 모든 제조업이 아니라 '중소 제조업'에 집중(집중),

재계약률과 도메인 전문성으로 신뢰를 차별화(차별화).

이 전략에서 절대 하지 않아야 할 것:

① 대형 제조업 대상 영업 확대 (역량 분산)

② 재고 외 기능 추가로 ERP와 경쟁 (포지션 희석)

이 두 가지를 '하지 않는다'라고 명문화하는 것이 전략의 절반입니다.


▶ 4 턴 — 로드맵 설계

"3년 후 목표는 매출 50억, 고객 200곳이야. 지금 8억 40곳에서."


→ Claude: 3년 로드맵입니다.

Year 1 목표: 매출 18억, 고객 80곳 (신규 유치 채널 확립)

→ Q1: 레퍼런스 고객 케이스 스터디 5개 제작

→ Q2: 파트너십 채널 2곳 구축 (제조업 협회, ERP 리셀러)

→ Q3: 인바운드 콘텐츠 마케팅 론칭

→ Q4: 핵심 KPI 점검 및 Year 2 전략 수정

Year 2: 매출 32억, 고객 130곳 (채널 스케일업)

Year 3: 매출 50억, 고객 200곳 (카테고리 리더 포지션)


▶ 5 턴 — 리스크 점검

"이 전략의 가장 큰 리스크가 뭘까?"


→ Claude: 세 가지 치명적 리스크입니다.

리스크 1: 대형 ERP(SAP, 오라클)가 중소기업 모듈을 강화하면

→ 조기 경보: SAP의 SMB 가격 정책 변화 모니터링

→ 대응: 도메인 전문성과 현장 지원 속도로 차별화 심화

리스크 2: 파트너십 채널이 기대만큼 작동 안 할 경우

→ 조기 경보: Q2 말 파트너 채널 유입 고객 수 10곳 미만

→ 대응: 인바운드 콘텐츠로 직접 유치로 전환

리스크 3: 팀 확장 속도가 성장 속도를 못 따라갈 경우

→ 조기 경보: 온보딩 기간 30일 초과 고객 비율 20% 이상

→ 대응: 온보딩 자동화 먼저 구축


장민서 씨는 그날 밤 이 대화를 정리해 A4 두 장 짜리 전략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팀 전체에 공유했습니다. 팀원 한 명이 말했습니다. "이 회사가 어디로 가는지 처음으로 알겠어요."



4. 상황별 전략 수립 프롬프트 12가지

지금 복사해서 [ ] 안만 바꾸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전략 진단


① 현황 SWOT 분석

당신은 BCG 전략 파트너입니다.

우리 조직의 SWOT를 분석해 줘.

업종: [분야] 규모: [매출/인원]

현재 잘 되는 것: [3가지] 안 되는 것: [3가지]

각 항목에서 가장 결정적인 것 하나씩만 골라줘.

SWOT 조합에서 가장 강력한 전략 방향을 도출해 줘.


② 포지셔닝 진단

우리 포지셔닝이 명확한지 점검해 줘.

우리 제품/서비스: [설명]

주요 경쟁사: [A, B, C]

우리가 선택한 타깃: [누구]

지금 포지셔닝이 경쟁사와 얼마나 차별화되어 있는지,

흐릿하다면 어떻게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줘.


③ 전략 일관성 점검

우리가 지금 하는 일들이 전략적으로 일관성이 있는지 점검해 줘.

전략 방향: [한 문장]

현재 하고 있는 주요 활동: [나열]

각 활동이 전략과 연결되는지, 연결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을 골라줘.


▶ 경쟁 분석


④ 경쟁사 분석

당신은 Gartner 시니어 애널리스트입니다.

아래 경쟁 구도를 분석해 줘.

우리: [강점/약점/현재 전략]

경쟁사 A: [강점/약점/전략]

경쟁사 B: [강점/약점/전략]

경쟁사들이 앞으로 1년 안에 할 것 같은 움직임을 예측하고,

우리가 선점해야 할 포지션을 찾아줘.


⑤ 블루오션 탐색

[업종]에서 아직 아무도 차지하지 않은 포지션을 찾아줘.

현재 경쟁이 집중된 영역: [레드오션]

기존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무시하는 고객 세그먼트나 문제:

그 공백을 우리가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줘.


⑥ 가격 전략 설계

우리의 가격 전략을 설계해 줘.

제품/서비스: [설명] 타깃: [누구]

경쟁사 가격대: [범위] 우리 현재 가격: [금액]

가치 기반 가격 vs 경쟁 기반 가격 중 우리에게 맞는 것과 이유,

그리고 구체적인 가격 밴드와 패키지 구조를 제안해 줘.


▶ 성장 전략


⑦ 성장 엔진 진단

우리의 성장 엔진이 무엇인지 진단해 줘.

현재 고객 유입 경로: [나열] 가장 효과적인 것: [하나]

Eric Ries의 세 가지 성장 엔진(바이럴/끈끈한/유료) 중

우리에게 맞는 것을 찾아줘.

그 엔진을 강화하기 위한 다음 행동 3가지를 알려줘.


⑧ 신규 시장 진입 전략

[새로운 시장/세그먼트]에 진입하려 해.

현재 우리의 역량: [강점] 해당 시장의 특성: [설명]

진입 방식: 직접 진출 / 파트너십 / 인수 중 어떤 게 맞는지 분석해 줘.

진입 시 가장 큰 장벽과 그것을 넘는 전략을 알려줘.

3개월 내 검증할 수 있는 파일럿 실험을 설계해 줘.


⑨ 파트너십 전략

우리 성장을 가속할 파트너십을 설계해 줘.

우리가 갖지 못한 것: [유통채널/기술/고객기반/신뢰]

우리가 파트너에게 줄 수 있는 것: [무엇]

이상적인 파트너 프로필과 어떻게 접근할지 전략을 만들어줘.


▶ 전략 실행


⑩ 전략 문서화 (1페이지)

우리 전략을 A4 1페이지 문서로 정리해 줘.

미션: [왜 존재하는가] 비전: [3년 후 모습]

전략 방향: [Where to Play + How to Win]

핵심 목표: [연간 KPI 3개] 핵심 행동: [분기별 우선순위]

하지 않을 것: [전략적 선택에서 제외한 것]

임직원 누구나 보고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⑪ OKR 설계

우리 전략을 OKR로 변환해 줘.

전략 방향: [한 문장]

분기 목표(Objective) 3개와

각 목표당 핵심 결과(Key Result) 3개씩을 만들어줘.

KR은 반드시 숫자로 측정 가능하게.

너무 쉽지도, 불가능하지도 않은 적당히 불편한 목표로.


⑫ 전략 리뷰 회의 설계

분기별 전략 리뷰 회의를 설계해 줘.

전략 목표: [요약] 현재 진행 상황: [수치]

회의 구조: 무엇을 점검하고(30분) / 무엇을 결정하고(20분) / 무엇을 업데이트할지(10분)

리뷰 회의에서 반드시 묻는 질문 5가지를 만들어줘.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는 조기 경보 신호도 포함해 줘.


전략 수립이 처음이라면 ⑩번 '전략 문서화 1페이지'부터 시작하십시오. 1페이지를 완성하는 것 자체가 전략을 만드는 것입니다.



5. 장민서 씨의 회사가 달라진 것


전략 문서를 만든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팀원들이 달라졌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제안할 때마다 "이게 우리 전략과 맞는 건가요?"라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그 질문 하나가 수많은 불필요한 논의를 줄였습니다.


영업도 달라졌습니다. "우리는 중소 제조업에 집중합니다"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맞지 않는 고객은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맞는 고객이 더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6개월 후 신규 고객 유치 속도가 두 배가 됐습니다. 파트너십 채널을 통해 들어온 고객이 전체의 35%였습니다.

투자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3년 후 이 회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이번엔 장민서 씨가 바로 답했습니다. "중소 제조업 재고 관리 분야의 명확한 1등입니다."

전략이 생기면 팀이 바뀝니다. 팀이 바뀌면 결과가 바뀝니다. 그리고 그 전략은 두 시간으로 충분합니다.


방향이 있으면 속도가 의미를 갖습니다


빠르게 달리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방향이 없으면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원하는 곳에 도착하지 못합니다.

전략은 속도를 늦추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달리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고, 맞다면 더 확신 있게 달리게 해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략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입니다. Claude는 그 시작점을 제공합니다. 현황을 진단하고, 포지션을 잡고, 경쟁 방향을 선택하고, 로드맵을 만들고, 리스크를 점검하는 구조.


전략은 완벽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없는 전략보다 불완전한 전략이 낫습니다.


오늘 딱 한 가지만 해보십시오. Claude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우리 회사(또는 내 사업/팀)의 Where to Play와 How to Win을 한 문장씩 만들어줘.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판단해 줘."


그 두 문장이 여러분의 첫 번째 전략입니다.


◀ 전편 돌아보기

13편 「Claude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법」에서는 윌리엄 제임스의 명언을 출발점으로, 핀테크 CPO 류지호 씨의 이야기를 통해 두 달 교착 상태를 한 시간 대화로 끝낸 과정을 탐구했습니다. 결정을 막는 5가지 편향(확증·닻 내림·손실 회피·집단 사고·현재 편향)을 진단하고, 3단계 결정 프레임(선택지 명확화·기준 설정·10-10-10)으로 '이미 알고 있었던 답'을 꺼내는 구조를 제시했습니다.


▶ 다음 편 예고

다음 15편 「Claude로 설득하는 법」은 PART 3의 마지막 편이자 완결 편입니다. 좋은 전략도, 좋은 아이디어도, 상대방을 움직이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논리만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논리·감성·신뢰 세 가지를 동시에 담는 설득 구조, 반론을 예측하고 선점하는 법, 그리고 가장 어려운 상대를 설득하는 실전 대화까지 공개합니다. PART 3가 완성되면 PART 4 '개인 브랜딩과 성장'으로 넘어갑니다.


참고 문헌

1. Michael Porter, Competitive Strategy (1980) — 경쟁 전략 세 가지(비용 우위·차별화·집중) 및 포지셔닝 이론 원전

2. Roger Martin & A.G. Lafley, Playing to Win (2013) — Where to Play / How to Win 프레임워크 원전

3. Richard Rumelt, Good Strategy/Bad Strategy (2011) — 전략의 핵심(커널)과 전략 실패의 원인 분석

4. McKinsey Global Institute, Strategy in the Age of AI (2025) — AI 도구 활용 전략 수립 효율 및 품질 향상 연구

5. Harvard Business Review, "Can You Say What Your Strategy Is?" (2008/2025 업데이트) — 전략 명문화의 조직 성과 영향

6. Stanford HAI, AI-Assisted Strategic Planning (2025) — AI 파트너와 전략 수립 시 맹점 발견율 41%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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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Claude와 함께 세계를 읽고, 개인의 생존 전략을 설계하는 25편의 여정입니다. ①구독을 위한 팔로우를 하시고 난 후 댓글, 하단에 응원해 주시고, 개인 메일을 남겨 주시면 클로드 글쓰기의 최고 전문가 마스터 시리즈와 메타프롬프트 자동화 생성기를 별도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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