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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년손님

by 자유인

그렇지


세차를 했으니


비가 와야지




내 마음대로 되는 게 별로 없는


인생을 살면서


내가 마음만 먹으면


늘 가능한 행복이 소소한 파티이다



사위는 백년손님이라 한다


불금에 백년손님이 와서


함께 먹고 마시고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추가했다


모처럼 즐거웠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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