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는 소장암으로 투병 중이십니다

힐링미 암환우 수기

by 힐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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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소장암으로 투병 중이십니다.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병명을 듣는 순간 모든 생각이 멈췄고,

이후 시작된 항암치료는 엄마뿐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낯설고 버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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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수술과 항암 투약을 반복하면서 엄마의 체력은 점점 약해졌고, 밝던 표정도 차츰 지쳐갔습니다.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 식욕 부진, 불면…

그 모든 걸 견디는 엄마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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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며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는 덕분에 한결 안정을 찾으셨습니다.

매일 규칙적인 식사와 투약, 그리고 정기적인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고,

무엇보다 간호사 선생님들과 의료진이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주셔서 엄마도 마음을 많이 놓고 계십니다.

집에서는 챙기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병원에서 꼼꼼히 관리해 주셔서 체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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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여전히 투병 중이시고, 완치라는 단어를 쉽게 입에 올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안정된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낼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위안을 느낍니다.

힘든 치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려는 엄마의 의지와,

그 곁에서 묵묵히 도와주시는 의료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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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크지 않지만,

엄마가 외롭지 않도록 곁에서 함께하며 끝까지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가족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크지 않지만,
엄마가 외롭지 않도록 곁에서 함께하며 끝까지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조*미'님이 보내주신 힐링미 암 환우 수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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