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 보면 길을 찾을 겁니다.
뜸한 저의 글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게 구독자님이 늘었습니다.
1. 류영기 시드니님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글도 함께 하겠습니다.
6박 7일간의 도쿄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2025년에는 거의 매월 일본 1~2회 출장이 있었는데... 도쿄의 경우 작년 10월 이후 거의 4개월 만의 방문이었기에 조금은 낯설기까지 했다. 그래도 일본 출장 시 시간이 나면 꼭 가는... 아니 가야만 하는 나의 최애 술집.. (도쿄에 여러 지점이 있으니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ㅋ)
https://www.dd-holdings.jp/shops/warayakiya/ryomadoujyou#/?utm_source=mybusiness&utm_medium=google
이번에 갔던 신바시 지점
https://maps.app.goo.gl/KNs6C6q5vtyEK2UD9
과 우리 투자사이자 파트너 KANXASHI가 있는 그리고 일본의 대표적인 고서점 거리인 진보초... 는 여전히 반갑기만 하였다. (진보초 거리는 저녁 시간 산책 삼아..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새벽 4시 도쿄를 출발해 오전/오후 홋카이도 행사 참여 후 저녁에 후쿠오카를 거쳐 새벽 12시 시모노세키에 도착하는 약 2,400km를 소화했던 하루
일정도 일정인데 하루의 온도차가 영하 10도부터 영상 10도까지 20도 차이를 겪어야 했던 재미난 일정이었다. 한국에서 하루에 김포-사천-부산-제주를 찍었던 기억이 났는데... 설마 일본에서도 이런 일정으로 움직여야 할 줄은...ㅋㅋ
홋카이도에서 개최된 HFX행사는 작년 JETRO의 추천으로 선정되어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이를 계기로 삿포르와 키타히로시마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오픈할 수 있었다.
https://thehyuil.co.kr/programs/search?country=JP&page=1&areaBig=3
이외에도 홋카이도 스타트업 협회와 워케이션 관련 올해 다양한 협업을 할 예정이고 특히 우리와의 미팅을 위해 일부러 행사장을 찾아온 토카치/오비히로시와도 새로운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사실 나는 처음 들어본 도시이기에 정보가 없었지만 최근 한국인 사이에 일본 소도시 여행이 주목을 받으며 우수한 온천 자원 그리고 항공 직항 편으로 이미 꽤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었다. 또한 최근 국제공항을 가지고 있는 일본 지자체들의 경우 중국과의 외교적인 관계로 항공편이 중단되며 한국과의 항공편을 이용한 교류 활성화에 예전 보다 더 많은 니즈를 가지고 있기에 (한참 번아웃일 때 이러한 이유로 작년 12월에는 시즈오카 공항을 방문하였고 이 역시 계속 사업을 논의 중에 있다)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시모노세키에서 개최된 "K-Startup 현지 워크숍"의 경우 시모노세키시와 SSA가 HFX와 유사하게 한국의 스타트업을 통해 시모노세키 도시 과제 해결을 위해 개최된 첫 행사로 우리는 "가이쿄멧세 시모노세키"와 워케이션을 통한 공간 및 방문객 활성화를 주제로 선정되어 참석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HFX와 비교했을 때 처음 기대와 달리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있기도 했지만...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첫 대화를 시작한 것만으로도 분명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시모노세키는 1600~1800년대 우리의 조선통신사가 일본 본토에 첫 발을 내딛으며 양국의 문화를 교류했던 장소이기에... 의미를 담은 스토리텔링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와 올해 사업 논의 등 다양한 미팅과 가시적인 성과를 가지고 돌아와...
이번 주... 이제 약 한 달간 지원사업과 입찰사업의 늪에 빠져 제안서 작업과 피티를 준비하는 시기로 들어섰다.
1) 이미 떨어진 지원사업이 2개
2) 선정된 사업이 2개
3) 진행 중인 지원사업 3개, 입찰사업 5개
4) 예상 되는 입찰사업 5개
사실.. 작년에 여러 가지 이유로 B2G 사업을 줄이기도 했는데... 올해는 흥미로운 제안들이 새롭게 들어오고 있고 기업의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기에... 능력이 닿는 한 그리고 허락되는 한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물론 이를 통해 또다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에 직면할 수도 있지만... 지난 두 달간 이를 방지하고자 체계적인 시스템 개발과 함께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에...올해는 이로 인한 번아웃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그리고 이를 위해
잡생각이 안 들게 그저 열심히 뛰다 보면 길이 나올 것이다!!!
저희 투자사 중 한 곳(탭엔젤파트너스)에서 "창업가의 하루"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만만한(?) 저를 첫 출연자로 지정하여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더군요..ㅋ 부족한 저이지만 그래도 술 한잔 기울이면서 솔직한 저의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습니다. 나름(?) 재미난 이야기도 있으니 한번 봐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꾹!! (세상에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ㅋㅋ)
https://youtu.be/r1EeVncGaoU?si=NzBc6cAmWKAIf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