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10

2021년2월18일

by 쫑코

오늘 정말 무기력함의 끝판왕을 본 것 같다.

분명 나는 무언가를 하면서 누군가와 같이 있었는데

혼자 덩그러니 우주에 있는 느낌이었다.

집중력도 흐려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친구들은 힘내라고 하지만 언제 힘낼 수 있을까.

내일은 힘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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