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꾹꾹 담아 쓴 글씨는
지우개로 열심히 지워도
자국이 남아.
애타게 바라던 꿈도
지우고 지워내도
자국이 남네.
화이트로 덮어보아도
선명하게 하얀 자국이
더 슬퍼.
잊으려고 너무 애쓰는 것 같아서...
때로는 쓰디 쓰게, 때로는 달콤하게... 커피 같은 글들을 씁니다. 저랑 커피 한 잔 하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