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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vs GS25: K-편의점 글로벌 전략 해부

CU 하와이 오픈...❗

by 커머스의 모든 것


살다 살다 CU에 줄 서는 건 처음 보시죠?! 여기는 하와이 CU입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


K-편의점 전쟁 시작! CU는 하와이로, GS25는 베트남과 일본으로…글로벌 무대에서 펼쳐지는 K리테일의 차별화 전략







편의점 전쟁, 이젠 국경을 넘었어요.



CU와 GS25가 미국과 일본이라는 편의점의 본고장을 정조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어요.



특히 CU는 미국 하와이에 첫 점포를 오픈하며 K푸드와 한국식 편의점 문화를 선보였는데요. 대기만 30분~1시간이었다고 해요.



GS25는 일본의 대표 유통 채널인 돈키호테와 손잡고 PB상품을 중심으로 문화형 리테일 확장을 시작했어요.



오늘은 이 두 편의점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을 비교하며 왜 지금, 왜 이 시장인가에 대한 통찰을 나눠보려 해요. 마케터라면 주목할 만한 인사이트가 가득합니다!




1️⃣ CU, 하와이로 진출하며 ‘K편의점’ 본격 수출



CU는 하와이 호놀룰루 중심 상업 지구에 70평 규모의 대형 편의점 ‘CU 다운타운점’을 열었어요.




20251113516281.jpg?type=w800 출처 : CU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외식 물가가 비싼 하와이 시장에서 CU는 ‘가성비 식사’‘K콘텐츠’를 무기로 선택했어요.



(특히 라면 라이브러리와 다양한 K-콘텐츠를 내세운 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해요)



이 어마어마한 대기 줄을 보니 CU 하와이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AKR20251112139500030_03_i_P4.jpg?type=w800 출처 : CU



하와이 CU 오픈 소식에 대해 국내외로도 많은 바이럴이 형성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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