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여객선예매 홈페이지 바로가기

by 비구니의블로그


섬 여행 가려고 배편 알아보면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느라 시간만 가는 경우 많습니다.



이 섬은 A 여객선 사이트, 저 섬은 B 여객선 회사 홈페이지, 예약 방법도 제각각이고 결제 시스템도 다 달라서 하나하나 가입하기도 귀찮고요.



저도 작년에 완도 가려고 배편 예약하려다 진땀 뺐습니다. 청해진해운인지 남해고속인지 어디 사이트로 가야 하는지부터 헷갈리더라고요.



검색하다가 알게 된 게 한국해운조합 통합 예약 시스템이었습니다. 전국 여객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진작 알았으면 시간 낭비 안 했을 텐데 싶더라고요.



▼ 한국해운조합 여객선예매 홈페이지 바로가기 ▼


1. 여객선마다 사이트 따로 들어가는 불편함



과거에는 정말 복잡했습니다. 인천에서 백령도 가려면 인천항 여객선터미널 사이트, 목포에서 홍도 가려면 목포여객선터미널, 이런 식으로 각각 찾아야 했어요.



회원가입도 여러 번 해야 했습니다. 사이트마다 계정 만들고 카드 정보 또 입력하고 번거로운 과정 반복했죠. 비밀번호 관리도 골치 아팠고요.



노인분들은 더 힘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섬 여행 가시려고 인터넷 예약 하려다 포기하고 직접 터미널 가서 표 끊으셨어요. 새벽같이 나가셔야 했는데 정말 불편해 보이더라고요.



시간표 찾는 것부터 일이었습니다. 여객선 회사마다 홈페이지 구조 다르고, 어디 클릭해야 시간표 나오는지 한참을 헤매는 경우 많았어요. 전화로 물어보는 게 빠를 때도 있었죠.



요금 비교도 어려웠습니다. 같은 구간인데 여객선사마다 가격 다를 때 있는데 일일이 들어가서 확인하기 너무 번거로웠습니다.



통합 시스템 생기고 나서 이런 불편함이 확 줄었어요.



2. 한 곳에서 전국 배편 다 본다



한국해운조합 사이트 들어가면 전국 여객선 노선이 다 나옵니다. 인천, 목포, 통영, 포항, 제주 할 것 없이 전부 검색 가능해요.



출발지랑 도착지만 입력하면 됩니다. "인천 → 백령도" 이렇게 치면 운항하는 여객선 전부 뜨고, 시간대별로 정리되어 보여줘요. 한눈에 비교하기 편합니다.



여러 회사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구간 다니는 배가 여러 척이면 전부 나열되어 있어서 시간이랑 가격 보고 선택하면 되죠. 경쟁사 비교 쉬워요.



날짜별 운항 여부 확인됩니다. 달력 형식으로 표시되어서 어느 날 배 있는지 없는지 클릭 몇 번으로 알 수 있어요. 풍랑주의보 같은 거 뜨면 운항 취소 표시도 나옵니다.



좌석 종류 선택 가능합니다. 일반석, 우등석, 특실 같은 거 구분되어 있고 가격 차이도 보이니까 예산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



저는 이제 다른 사이트 안 갑니다. 한국해운조합 여객선예매 홈페이지 바로가기 즐겨찾기 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여기만 씁니다.



3. 예약 절차가 생각보다 간단하다



처음엔 복잡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인터넷 쇼핑만큼 쉬웠습니다. 몇 번만 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요.



회원가입 먼저 하세요. 비회원도 조회는 가능하지만 예약하려면 가입 필요합니다. 간단한 정보 입력하고 본인인증 거치면 끝나요.



노선 검색하고 배 선택합니다. 원하는 시간대 클릭하면 좌석 선택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자리 배치도 나오는 배도 있고 그냥 인원수만 선택하는 배도 있어요.



승객 정보 입력합니다.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같은 거 적는 건데 대표자만 입력하면 되고, 동승자는 인원수만 체크해도 됩니다.



결제 진행하세요. 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 다 됩니다. 금액 확인하고 결제하면 예약 완료 문자 바로 와요.



티켓은 이메일로 받거나 앱에서 모바일 티켓 발급됩니다. 프린트 안 해도 핸드폰만 있으면 승선 가능한 배 많아요.



저는 지난달에 거제도 가면서 여기서 예약했는데 10분도 안 걸렸습니다. 정말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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