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paper-note

demian

by JJakJam ㅡ cliche mood

Youth paper - process 1 note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만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유스 페이퍼의 처음이라는 작업을 하기 위해 수십 번씩 되뇌던 처음에 관련된 작업 생각을 하던 중 불현듯 지나간 ‘데미안’의 한 구절이다
처음 이라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는 주제를 직면했을 때 우리는 자신의 경험적 측면에서 처음을 많이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의 처음 의 처음을 떠올려보자 하나의 경험이나 행동을 취하기 전에
우리는 생각이나 계획을 세워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럼 이 행동을 하게 만든 생각의 처음은 무엇일까
이런 나의 허망한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다 도착한 지점이 바로 탄생인 것이다 그러한 우리는 어머니의 탯줄과 자궁을 통해 세상을 나왔다 , 그럼 그 처음이라는 시점은 사람들은 전부 다 기억해낼 수 있을까 …. 물론 기억하는 아주 극소수의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의 우리는 그냥 숨을 쉬어서 살아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아프면 아픈 것이고 기분이 불쾌하면 불쾌하다 그럼 다시 이것들의 탄생으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 보자 존재하기 위해 존재하는 우리들은 하나의 처음을 직면하기 위해 존재한다라 생각된다 ,
처음(경험)이라는 걸 하기 위해서 위에서 말했듯이 무엇인가 시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령 유스페이퍼의 처음을 만들어내기 위해 6명이 머리를 마주하고 앉아 생각을 공유하듯
혹은 우리가 처음으로 혼자 밥을 먹는다던가 이런 작거나 혹은 큰 어떠한 것을 이뤄내려 우리는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이다
위의 문장처럼 각자의 처음의 굴레라는 세계를 깨보고 시도를 해보려 한다 , 하나하나 우리가 처음이란 걸 기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작가의 이전글U와 H의 정제되지 못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