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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교육대학원 전공 다르면 이렇게!

by 교육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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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교육대학원 들어가

상담심리전공을 하고 싶었는데


이게 관련학과로 4년제를

졸업한 사람이 원서접수를 하고


전문상담교사 양성과정

공부를 할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예 다른

이공계열 졸업한거라


상담교사는 둘째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대원에


원서접수를 할 수 있는

조건 조차 안됐었는데


온라인으로 전공 만들고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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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적 부터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게

적성에 맞다는 생각을 했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는 바람에

아예 다른 분야를 공부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사회생활도

꾸준히 할 수 있게 됐고


취직해서 일도 하고 있어서

제 적성에 맞는 분야로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상담선생님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목표를 잡고


이걸 하려면 어떤 공부를 하는게

현실적으로 맞을까 싶었는데


문제는 지금 당장은

무언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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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제가 하고 싶은

상담선생님이 되려면


상담심리교육대학원에 들어가

전문상담교사 양성과정을 공부하고


2급 정교사 자격증을 받아야

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외대 교육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확인해 봤더니


일반 대학원은 그냥 4년제

학력이 있으면 되는거였지만


교대원은 그게 아니라

연관된 전공으로 4년제

학사학위가 있어야 됐어요


한국외대에 물어보니까

상담심리 석사과정을 하려면


심리학이나 상담학을

공부했어야 된다고 하고


그 중에 전공 30학점은

이수를 해야 받아준다고 했죠


그런데 저는 얘기했던 것 처럼

이공계를 나오기도 했고


지금은 하는 일이 있어서

4년제 심리학과에 들어가


공부를 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목표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없어서


이걸 어떻게 할까

걱정과 고민이 많았지만


의외로 인강 듣고 단기간에

교육대학원에 맞춰서

전공을 만드는 방법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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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교육대학원 가려고

조사를 하다가 알게된건데


교육부에서 대학 수업을

인터넷상으로 공부하면


일반 4년제 나온거랑

법적으로 똑같이 인정되는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어서


한국외대 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대학원에도


원서접수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원래는 어르신 분들이나

저같은 직장인들도


수월하게 학력개선을

할 수 있게 해둔거라서


난이도도 수월한데

온라인으로 전공학점 받아서


한국외대 지원하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녹화된 강의 영상 보는거라

일하면서 준비하기에도

크게 무리될만한게 없었죠


그래도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이게 대학 수업을 듣고


4년제 학력 만들어서

교대원 지원하는거니까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는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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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걱정했던 것 만큼

오래 걸리지 않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두학기

7개월 수업 들은걸로


한국외대 교육대학원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원래는 140학점을 채워야

학사를 받을 수 있는거였지만


저는 이미 4년제를 한번

졸업했던 상황이다 보니까


대학교에 있는 복수전공 처럼

교양수업 같은거 안듣고


전공 48학점만 채워도

되는거라고 했죠


구체적으로 알아보니까

비전공자라면 이렇게 하는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점수를 만들면 되는거지

정해져 있는 학년이 없어서


1년동안 들을 수 있는게

최대 42점으로 정해져 있지만


독학사라는 시험을 보면

거기에 점수를 추가할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기간을 단축하는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죠


이렇게 해서 저는

두학기만에 학점을

다 받을 수 있었는데


학기별로 15주 기준이라서

강의 듣는건 7달밖에 안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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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교육대학원 가려고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멘토쌤이 한국 외국어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점으로 인정 해주는

과목으로 방향을 잡아줘서


나중에 도움도 많이 될 것 같고

특히 인너텟으로 강의 듣는거라


크게 어려운 느낌도

별로 없었습니다


오전이건 저녁이건 몇시부터 시작

이렇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아무때나 들어가서

끝까지 시청만 해도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보통은 퇴근하고 나서

한과목씩 챙겨들었는데


한국외대에서 이런걸

들은 사람들만 뽑는지


공부를 해보니까 알 것 같다

싶은 느낌도 조금 있었어요


그래도 야근이 있거나

집안에 일이 있는 날에는


수업을 못들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2주 동안 기간을 주고

그 안에만 수강하면 되는거라


다른 일이 있거나 하면

그냥 주말로 밀어둬도 됐어요


물론 이것도 교육부에서 하는

대학과정 수업이다 보니까


과제제출이랑 과제 이런걸

해야 되는게 있었지만


그건 멘토님이 옆에서

어떤 방식대로 하면


수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지

요령을 알려주고 도움도 주셔서


별로 어렵지 않게 끝내고

교육대학원 원서접수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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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지금은

한국외대 교육대학원

들어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 방법을 못찾았다고 하면

비전공자였다 보니까


되게 막막하기만 하고

꿈을 포기했을 것 같은데


옆에서 잘 잡아주고

도와주신 멘토쌤한테


덕분에 합격한 것 같다고

감사 인사 드리고 싶고


만약에 도전해 보려는

분들이 있다면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는

전문가 도움 받아가면서


같이 공부하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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