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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기사 응시자격 비전공자는 이렇게!

by 교육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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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기사 응시자격을 먼저

만들어 놔야 화공기사 자격증

필기 시험을 볼 수 있다는데


이게 관련학과 전공자거나

경력이 있어야 된다고 했어요


하지만 저는 비전공자라

시험을 볼 수 조차 없었지만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7개월만에 응시자격 요건 갖춰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걸 스펙 삼아서

취업해 일을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화공기사를

따야 되기는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해서


제가 어떻게 공부 했었는지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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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전에 예체능 쪽으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했어서


화학공학 쪽에 관심은 있었지만

취업을 할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재능이 있는데

노력도 하는 천재들을

따라갈 수 없겠다 싶어서


이제는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는 분야로


진로를 선택해서 취업이라도

해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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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조사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하지 않는데


전문성 있는 분야로 해서

국가기술작격증 따려고 찾다가

눈에 들어온게 화공기사였습니다


화학제품 제조공정에 대해서

계측을 하거나 생산제어 관리


이런걸 하는 역할이라고 하는데

관심이 아예 없던 것도 아니고


적성에도 잘 맞는 분야라서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따려면

그 전에 화공기사 응시자격

준비를 먼저 해야 됐습니다


연관된 분야로 4년제 대학교에서

전공을 했던 사람이라거나


실무를 담당한 경력이

최소 4년은 넘어야 된다는데


저는 대학교를 졸업 했었지만

전공 분야가 다르기도 하고


이제 처음 이쪽 분야로

취업하는걸 알아보고 있어서

경력이 있을리 없었어요 ㅠㅠ


혹시나 싶어 큐넷

산업인력공단에 들어가서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했는데도

인정 되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친구가 온라인으로 응시자격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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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비전공자도

전공학력이랑 경력 이런거


상관 없이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교육부 기관이 있고


거기에서 106학점을 인정 받으면

관련 분야 졸업 예정자로 해서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면

누구든 시작할 수 있었는데


일반 대학교에서 공부한거랑

똑같이 인정 되는 학점을

받을 수 있다 보니까


굳이 대학교에 가지 않아도

화공기사 시험을 볼 수 있었어요


원래는 이게 대학교에

직접 다니기 어려운 분들이나


직장인들도 공부를 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는 거였어서


수업을 듣기는 해야 되지만

난이도가 수월하게 되어있고


강의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어서

되게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걸로 화공기사

시험조건 만드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겠다

싶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걱정되는게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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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화공기사 응시자격

이렇게 맞추고 시험을 보려면


원래 경력을 쌓는다던가

대학교에 가야 되는거라서


최소 4년 이상 기간이 걸리니까

이것도 시간을 상당히

잡아먹지 않을지 의문이었는데


그래도 다행이었던 거는

저는 이미 대학교를 나왔어서


106점을 만드는게 아니라

48학점만 하면 되는거였어요!


타전공이라고 해서

일반 대학교에 있는

복수전공 같은건데


이걸로 48점을 만들면

관련학과로 인정 되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화공기사를

볼 수 있게 된다고 했죠


그래도 1년 동안 최대로

들을 수 있는 수업이 42점이라


원래는 1년 반 정도는

잡아야 되는거였지만


저는 타이밍 좋게 중간에

년도가 넘어가게 되면서


제한이 풀렸고 이렇게

두학기 7개월 공부한걸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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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기사 응시자격

이렇게 맞추면 된다고 해서

바로 도전해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대학과정이래서

되게 걱정이 많이 됐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편하게

수강할 수 있었어요


몇시부터 시작해야 된다

이렇게 정해져 있는거 없이


제가 들을 수 있을때

편하게 공부하면 되는건데


오전이건 저녁이건 상관 없어서

낮에는 알바를 하고


저녁에도 사실 강의를 그렇게까지

막 열심히 들은 것 보다는


화공기사 필기 과목

열역학이랑 공정제어

공업화학 공부하는데


조금 더 시간을 쓰면서

준비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14일 동안 시간을 주고

그게 끝나기 전에만 들어도


결석 처리가 되지 않아서

급하게 일이 생기거나 하면


그냥 주말로 밀어놨다가

나중에 다시 챙겨도 됐죠


물론 시험 보는 거랑 중간 기말

이런 식으로 점수를 매겼는데


그건 멘토님이 옆에서

어떤 식으로 하면 되는지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기도 했고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적당히 챙겼는데 편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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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기사 응시자격 이렇게

수월하게 만들고 드디어

시험을 볼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필기 5과목을

평균만 60점 이상


과목별로는 40점만 넘겨도

합격할 수 있는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

기출문제 풀어보면서


할만하다고 생각했던

공업화학이랑 반응공학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최소점 이상 받아서

선택과 집중을 했었어요


그 다음에는 실기였는데

화학정치운전및

화학제품제 실무라고 해서


직접 작업 하는 것도 있었지만

필답형 평가라고 서술형도 들어가


60점 정도는 이론으로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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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공부했던 비전공자가

얼른 취업하고 자리잡고 싶어서


화공기사 응시자격 만들고

큐넷 시험본 것도 적어봤는데


다른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네요 ㅎㅎ


만약 이걸 보고 있는 분들 중에

제가 했던 것 처럼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이게 공부하는건 할만한데

행정 처리를 해야 되거나


나중에 서류 발급 받고

이런게 되게 까다롭고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혼자 머리싸매고 있기보단

멘토 도움 받아 가면서


자기한테 맞는 플랜으로

준비해 보는게

효율적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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