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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평생교육원 아줌마도 사회복지사 딸 수 있었어요!

by 교육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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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하면


저같은 아줌마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들어서

도전해 보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노후대비 용으로 자격증을

알아보고 공부 했던 거였는데


충남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

다 끝낼 수 있었죠


사실 처음에는 평생교육원이

뭔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멘토쌤 덕에 나이 많이먹은

주부도 이정도면 할만하겠다

싶은 생각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어느새 재취업 성공해

사회복지사로 근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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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천안에서

애 둘 키우는 주부입니다~^^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기술을 배워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조금씩 몸뚱이도 말을 안듣고

정년이 점점 다가오다 보니까


이제는 그 다음을 위해서

미리 준비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자랑할건 아닌데 노후를

위해서 준비해둔게 따로 없고


그렇다고 해서 뾰족한 수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었어서


재취업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알아보다


사회복지 분야가 취업률도 높고

각광 받고 있다고 하길래

도전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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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평생교육원 알아보기 전에는

되게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는게

시험을 봐야 되는건 아니지만


두가지 조건을 만들어 둬야

되는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첫번째는 전문대 이상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두번째는 정해져 있는 수업

17과목을 들어야 된다는데


지금 당장 대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전공을 하는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ㅜㅜ


집안일도 해야 되는 아줌마고

직장도다녀야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걸 안하면

미래가 걱정이 되니까...


그래서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뭐가 일있지


주변에도 물어보고 찾아도 보고

그러던 중에 온라인으로 강의 듣고


학력까지 만들어서 한번에

조건 갖추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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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평생교육원 이용해서

공부를 하면 수업이 인터넷이라


크게 부담 없이 집에서

동영상을 보는 식으로 할 수 있고


평생교육원에서 받은 점수를

교육부에 올려서 80점을 채우면


전문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어서

2년제 졸업한걸로 인정되서


사회복지사 조건 두가리지를

한번에 할 수 있다고 했죠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는거 없이

그냥 고졸 이상이기만 하면


누구든 시작할 수 있게

되어있는 거였다 보니까


수능이나 이런거 없이도

대학과정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애초에 저같은 주부들이나

직장 다니느라 바쁜 사람들도

공부를 할 수 있게 해둔거라서


별로 그렇게 어렵지도 않게

난이도가 낮다고 하더라고요


이거면 실습도 충남에서

집 가까운데에서 할 수 있고


직장일 하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바로 시작해 보고 싶었지만

한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은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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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평생교육원 활용해서

재취업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게 생각했던 거랑 다르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는건

한학기 동안 들을 수 있는게

8과목 까지가 최대라는데


사회복지사 17과목은 꼭

들어야 되는거지만


전문학위 받는 80점은

다른걸로 채워도 되는거였죠


이건 2년제 4년제 이렇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점수를 채우는거다 보니까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제 상황에서는

중간에 자격증 따는게 가장

괜찮을 것 같다고 했고


나중에 재취업 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겸사겸사 준비해보기로 했고

결과적으로는 세학기


수업 들은 시간을 생각하면

10달 반 만에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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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평생교육원 수업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저는 부끄럽긴 하지만 고졸이고

대학 수업을 처음 해보는거라

걱정이 엄청 많이 됐지만


왜 그렇게 걱정했지 싶을정도로

되게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오전이건 저녁이건 상관 없이

편하게 동영상을 들으면 되고


평생교육원 강의를 매일 들어야

출석이 되는게 아니라


14일 안에만 시청을 해도

출석이 되는 방식이라서


회식이 있거나 야근을 한다

그러면 그냥 주말로 밀어놨다가

편하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퇴근하고 나서

한과목씩 챙겨 들었는데


명절땐 집안일을 해야 되니까

그냥 뒀다가 나중에 봤어요


물론 평생교육원 수업 들어도

교육부에서 학력을 주는거니까


과제를 내야 된다거나

시험 보는 것도 있었지만


멘토선생님이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수해 주시고


도움 되는 정보도 알려줘서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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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평생교육원 수업 들으면서

마지막에는 직접 실습을 갔는데


처음에는 세미나를 듣고

천안에서 실습을 했었죠


세미나에서는 실습 일지같은

서류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실습할 수 있는 기관은 어디인지

이런걸 쭉 설명 들었고


160시간 채우는건 사회복지

기관에 나가서 했었어요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다 보니까

아동센터 쪽으로 갔는데


처음에는 되게 귀찮기도 하고

직접 나가야 되니까 부담이었는데


막상 나가보니까 도움이 정말

많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정도 많이 들고

실무 관련된 부분도 직접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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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실습갔던데서

감사하게도 오퍼를 주셔서

바로 이직까지 했어요!


충남 평생교육원 공부한

이야기를 한번 써봤는데


다른 분들한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옆에서

이걸 잘 할 수 있게끔


도와준 멘토 선생님한테

감사드린다고 인사 드리면서


저처럼 나이가 있고 일도 있고

해서 걱정 되시는 분들은


우리 아직 젊잖아요? ^^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다는 멘토님이 해준

한마디 남기면서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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