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증 종류 알아보니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이런 식으로 등급이
나눠져 있던데
기능사는 고등학생들도
많이 취득하는 편이라서
이직하는데 이력어세
쓰기 애매하고
적어도 그 위에 있는
산업기사는 있어야 겠더라고요
하지만 이건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
관련된 전공으로 대학교를
졸업했던 사람이거나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저는 아무것도 조건이
안되는 상황이었지만
다른 방법을 찾아 3개월반 만에
조건 갖춰 스펙 만들었어요!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경험을 많이 쌓는게
나중에 도움이 더 많이 되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대학 진학을 아예 안했었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친구들은 다들 자리 잡고 있는데
저는 30대 초반에 아직도
알바만 하고 있더라고요
그때야 와 이건 아닌데
싶은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고
기술이라도 배워야 되나 해서
부랴부랴 자격증을 알아봤죠
국가기술자격증 종류 확인하고
스펙 만들기가 우선이라 생각했는데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있는
기능사 자격증의 경우에는
별로 인정을 못받는다고 하고
그것 보다 한단계 높은
산업기사의 경우에는
관련된 전공으로 전문대를
좋업했던 사람이거나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한게
2년 이상은 있어야 됐죠
그것 보다 높은 기사
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
이런건 4년제 전공자거나
경력이 4년은 있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이제 와서
대학교에 들어갈 수도 없고
경력을 준비할려고 해도
취업을 못하고 있는데
가능할 리가 없었습니다...
혹시 싶어서 큐넷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해봐도
역시나 저는 인정 되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ㅎ
그래서 이걸 어덯게 해결할까
되게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찾아보니 학점을 가지고 있으면
전공이랑 경력 이런거 없이도
국가기술자격증 응시자격 갖춰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41학점 이상이 있으면 산기
106점을 모으게 되면
기사 자격증 필기랑 실기를
볼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그 점수를 모으려고 하면
결국에는 대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라는건가 싶었죠
근데 반전으로 인터넷 강의 듣고
점수 만들 수 있는게 있었어요
교육부 제도를 이용하는건데
저처럼 지금 당장
대학교에 들어가기 힘든 사람도
공부를 할 수 있게끔 만든
평생교육이라고 하는데
이걸로 2년제 졸업예정
혹은 4년제 졸업 예정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점수가
41 아니면 106이라고 했죠
저는 이제 처음이니까
건설안전이나 환경보건
이런 분야로 산업기사 등급
국가기술자격증 딸려고 하는데
이게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방식이라서
되게 편하게 할 수도 있고
난이도도 수월하다고 하더라고요
재고 따지고 할 것 없이
바로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한가지 걱정 되는건
원래는 대학을 나와야 되는거라
준비하는 것 부터 오래 걸릴까봐
그게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하지만 제 걱정과는 다르게
국가기술자격증 종류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2년 4년 이런식으로
오래 걸리지 않더라고요!
우선 이건 점수를 채우는거지
학년이 있는게 아니라서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는지에 따라
들어가는 시간이 달라지는거였죠
멘토쌤이 대학을 잠깐이라도
다녔던 사람이나 전문대졸이면
예전에 공부한 점수도
가져와 쓸 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아예 없었어요
그래도 한학기 동안
들을 수 있는 수업이 24라서
41까지 채워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을 보려면 1년도
안걸리겠다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서 더 짧게
단축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강의 듣는거 대신
자격증을 따는걸로도
학점을 더 받을 수 있었고
저는 어차피 스펙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니까
겸사겸사 같이 준비해서
결과적으로는 한학기
3달 반 공부한걸로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국가기술자격증 종류 확인하고
스펙 만들려고 하는데
최종학력이랑 상화에 따라
기사를 하는게 좋을지
한단계 낮은걸 하는게 나은지
그건 다 달라진다고 하길래
저는 그냥 선생님이
방향 잡아주시는 대로 했어요 ㅋ
아무튼 이렇게 해서 강의를
본격적으로 챙겨 들었는데
동여상을 보게 되면
그게 출석으로 인정 되는거라
아침이건 오후건 상관 없이
마음대로 수강할 수 있다는게
되게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게다가 2주 안에만 수강해도
결석 처리가 안되는거라서
국가기술자격증 필기랑
실기 준비하는데 시간을
훨씬 더 많이 쓰고
중요한 일이 있으면
강의 듣는건 주말로
밀어두기도 했습니다
시험 보는 것도 있고
레포트 과제 이런 것도
챙겨야 되기는 했는데
그건 멘토님이 어떻게 하면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는지
도움이 될만한 노하우랑
요령 같은걸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마무리 하고
수료할 수 있었어요
국가기술자격증 종류 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한데
저는 확인 해보고 스펙 만들려고
최대한 시험이 수월한걸로 했어요
학점을 다 채운 후에는
필기를 먼저 봐야 됐지만
4지택일형 객관식이기도 하고
과목 평균점이 60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는거라 할만했어요
개별점은 40만 넘겨도
되는 거였거든요
그 다음에는 실기였는데
종류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저는 직접 작업하는거 말고
필답형 서술형으로 하는걸로
자격증을 골라놨어요
실무 경험이 얼마 없는데도
이정도는 할만하다 싶었어요 ㅎㅎ
물론 작업이랑 필답
둘다 있는 것도 있었죠
국가기술자격증 종류 확인하고
경력도 학력도 없었지만
응시자격 갖춰 스펙 만들었던
이야기를 한번 적어봤는데
다른 분들한테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그건 사실 잘 모르겠어요
만약 이걸 보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제가 도전했던 것 처럼
공부해 보려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옆에서
과정이 마무리될 수 있게
도와주신 멘토 선생님한테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 꼭 한번
남겨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