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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되는법 최단기간으로 준비하기

by 교육컨설턴트

회계사 되는법 최단기간으로

3개월 반만에 준비할 수 있었어요


본래 하던 일이 적성에도 안 맞고

처우도 아쉬운 것이 있어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왕이면 전문적이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러다 공인회계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나 다른 기업체에

회계일이 빠지지 않다보니

취업전망도 좋아보였어요


▲▲ 전문상담 받아보기▲▲


CPA라는 게 명예도 있고

권위도 있는 국가전문자격인데


무엇보다 연봉이 되게

높게 되어있어서


시험이 까다롭기는 해도

합격하기만 하면 적어도


지금처럼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맞나 하고 고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회계랑은 관련이 없는 전공이라

응시자격을 맞출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기는 했지만

찾아보니까 인터넷을 통해서


최단기간으로 준비할 수가 있는

방법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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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되는법을 먼저

알아보았더니


금융감독원에서 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되는데


원서접수를 하려면

특별히 필요한 전공은 없이

고등학교를 나왔어야 되고


공인 영어 점수와 세무회계 12점,

경영 9점, 경제 3점을 합쳐서

총 24학점 이상이 필요했어요


저는 전문대를 나왔다보니까

학력조건은 되었고


토익이나 토플같은 영어는

공부를 하려면 할 수가 있는데


과목을 이수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수업을 듣고 점수를 받으려면

대학교에서 해야 될텐데


일을 그만두고 학교에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죠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들어야

되는 과목이 나와 있다는 말에


혹시나 학교 다닐때 수강한 과목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확인해봤는데 역시나 겹치는

것은 없었어요...


결국 관련 전공이어야 되는 거

아니야 하면서 좌절했는데


학교에 다시 들어가지 않아도

시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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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온라인으로

회계사 되는법이 있나 했더니


교육부에서 하고 있는

제도를 활용하는 거였어요


나라에서 저처럼 현실적으로

학교에 갈 수 없는 사람들도


학력 개선이나 필요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인터넷에서 대학과정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제도였습니다


평생교육으로 나온거라서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나 시작을 할 수 있기때문에

일하면서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을거라고 했죠


인강으로 들은 거라 시험 접수할 때

제대로 인정이 안 되는 거 아냐?


하는 걱정이 들어서 확인해보니까

교육부에서 하는 거라서


일반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은 거랑

똑같이 인정이 된다고 했어요


이거로 세무회계, 경영,

경제쪽으로 수업을 들었더니


CPA 시험자격이 충족이 돼서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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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되는법을 인터넷 강의로

준비를 하게 됐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일반 학교랑

진행방식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어요


한학기가 3개월 반 정도였는데

이 기간동안 매주 올라오는


수업 영상을 끝까지 보기만 하면

출석이 되어서 수월하게 느꼈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일이랑

같이 했었는데


갑지가 야근을 하게 되어

평일에 못 들을 것 같으면


주말에 한 번에 들어도 되니까

출석하는 걸로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수업을 듣는 게 수월하다보니

시험 대비도 같이 진행했어요


재무관리 부분에 암기할 게

많다보니까 정리 노트를 만들어서


출퇴근길 틈틈히 보기도 하고

헷갈리는 부분은 수업 영상을

다시 보기도 했습니다 ㅎㅎ


24학점은 한 학기만에

들을 수가 있어서


수업은 3달 반만 수강하고

최단기간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된다해도

대학수준의 수업이다 보니까


시험이나 과제도 있기는 했지만

멘토님이 시험 팁이나


참고할 수 있는 정보 같은 걸

알려주셔서 무난하게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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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시험 자격은 다 만들었으니


회계사 되는법의 최종장은

시험이었습니다


1차하고 2차로 나누어서

진행을 했는데


첫번째는 매 과목당 4할을 넘기면서

전체 평균이 6할 이상인 사람들 중에


등수를 매겨서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가 결정됐어요


2차는 조금 달랐는데

매 과목당 6할인 사람들 중에서


높은 점수인 사람을 뽑는 건

똑같았지만 합격자가 적으면


그만큼 커트라인을

낮춰서 뽑았습니다


1차는 하루만에 끝났지만

2차는 주관식 서술형이라


과목별로 시간이 길어서

이틀동안 시험을 봤어요


1차는 기준에 미달되면

바로 불합격이지만


2차는 5과목 중에서 2과목정도만

필요한 점수를 넘기면


부분합격제라는 게 있어서

전 과목이 넘지 못해서


불합격이 되었다고 해도

한번은 2차 재도전을 했을 때

면제받을 수 있었어요


사실 저도 2차는 떨어졌는데

이 제도 덕분에 다시 도전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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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최단기간으로

회계사 되는법 준비했던

이야기를 적어보았어요


원래 일하던 곳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이 시험을 통과하고 나니까

뿌듯함에 자존감도 같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공인회계사가 공부해야되는

양이 많다보니까


혼자 진행했으면 조금

헤매기도 했을 것 같은데


순탄하게 할 수 있었던건

멘토님의 도움 덕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렵다고 주저하시는 분이

계시면 망설이지만 말고


한 번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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