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회복지사 전공과목 인강으로 들을 수 있어요!

by 교육컨설턴트


사회복지사 전공과목

학교에 가지 않고도

인강으로 들을 수 있었어요!


노후대비를 위해서

사복2급을 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학력하고

이수해야 되는 과목이 있는데


고졸이라 자격증을 따려면

학교에 다시 가야됐어요


근데 다니던 회사가 있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죠


퇴직 후에 준비하는 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계속 찾아봤더니 학교를

졸업하는 것 외에도


학위를 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 전문상담 받아보기▲▲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후에도 마냥 쉬고

싶지는 않았어요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나하고 봤더니


사회복지사에 대해 알게 됐는데

정해진 정년도 없고


요즘 고령화 사회다 보니까

나중에도 취업 전망이 괜찮아

보여서 본격적으로 알아봤습니다


001.png


어떻게 해야 되는지 검색하니까

조건 자체는 2개밖에 없었어요


전문대졸의 학력을 가지고 있고

사회복지사 전공과목 17개


이수하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발급신청을 바로 할수가 있었어요


위에도 잠시 적어놨지만

저는 대학교를 나오지 않아서


준비를 시작하는 것부터

어려웠습니다...


학력을 만들려면 학교를 가야되는데

지금 당장 입시를 보는 것도 힘들고


입학한다고 해도 딸 아들뻘인

아이들하고 학교를 다닌다는 것이...


저한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법이었어요


그래도 저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계속 다른 방안을 찾았더니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고

학위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002.png


사이버 강의를 듣고

어떻게 만들지 했더니


교육부에서 하고 있는

제도가 있었어요!


평생교육을 위해서 나온건데

저처럼 학력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학을 갈 수 없는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필요한 조건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제도 였습니다


학교를 가지 않아도

학위를 받을 수 있다니...


저한테는 아주 알맞은

방법이었습어요


한편으로는 실제 학교에서

들은 것도 아닌데 인정이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교육부에서 하는 거라서


정규 대학에서 들은 것과

똑같이 인정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거로 사회복지사 전공과목도

들으면서 80점을 받으면


전문대졸도 만들고

자격증도 받을 수 있는데


난이도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어요


근데 고등학교 졸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보니까


저같은 아줌마들도

무탈하게 끝낸다고 하셔서


조금 부담을 덜고 사회복지사2급

과정을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003.png


일을 하고 있기도 했지만

제 아이들도 있어서


사회복지사 전공과목 듣는걸

가능한 빨리 끝내고 싶었어요


근데 저는 전문대졸부터

만들어야 되다보니까


수업으로만 들으면

80점을 채우는 데에


네학기 그러니까 2년정도가

걸린다고 했습니다


제 상황 얘기드리고 좀 더

빨리 할 수는 없는지 물어보니까


이거는 일반 학교랑 다르게

수업으로 점수를 받는 것 말고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고 했어요


그 중에 자격증을 조금 따면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죠


처음에는 시험을 봐야되는 줄 알고

그거까지 가능할까요...? 했는데


제가 따는데 수월한 걸로 알려주셔서

막상 해보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게 취득할 수 있었어요!


이걸 따면 저한테 필요한

점수로 활용을 할 수가 있어서


하나를 단축하고 세학기 만에

전문학사도 받고


사복2급도 함께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004.png


사회복지사 전공과목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사실 이런 걸 들어본 적이

없어서 걱정부터 됐어요


인터넷 같은 것도

제가 해본 것만 알다보니까...^^


막상 실제로 해보니

지금까지 제가 해봤던 거랑

크게 다르지가 않았습니다


한 학기가 3개월 반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 기간동안 매주 같은 요일에

제가 들어야 되는 강의가

올라왔어요


이걸 출석으로 인정되는 기간안에

끝까지 듣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제가 여유가 있을 때

교육원에 들어가


강의를 클릭해서 끝날 때까지

보면 그 주 수업은 다 들은 거였죠!


시간표처럼 고정된 일정이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까


갑자기 약속이 잡히거나

일이 늦게 끝난다하면


다음날 듣거나 아니면

주말에 몰아서 들을 수 있어서


출석하는 걸로 부담스럽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ㅎㅎ


인강으로 하는 거라도

대학교 수업이라서


중간, 기말 시험하고

과제가 있기는 했어요


사실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고

할 수 는 없어서 걱정했는데


멘토쌤이 시험노하우하고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이것도 무리없이

모두 다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005.png


복지 계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종이 그렇겠지만


사실 이론과 실제는

다른 점이 많잖아요


글서 사회복지사 전공과목에는

실습도 포함이 되었어요


저는 마지막에 나갔는데 일정을

기관하고 직접 조율해야 됐어요


스스로 일정을 잡는 건

늘상 해오던거라 자신있었는데


어디다가 어떻게

해야될 지를 몰랐습니다


다행히 멘토쌤이 집 근처에 있는

기관 리스트를 뽑아주셔서


저는 그곳에 전화해서 일정만

잡으면 되었어요 ㅎㅎ


평일에만 나가야 되는 줄 알았지만

복지관 같은 거는 주말에도


운영을 하다보니까

일하면서도 실습을 할 수 있었어요


160시간이라고 해서

엄청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막상 기관에 나가보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났답니다...


현장에 나가는 거 말고도

세미나라고 해서 다른 것도 있었어요


근데 이것도 매번 직접

출석을 하는 게 아니라


인강으로 수업을 듣다가

한 번만 나가면 되는 거라서

부담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006.png


사회복지사 전공과목을 인강으로

수강을 할 수 있었던

과정에 대해 적어봤어요


이런 글을 적어본 적이 없어서

괜찮은지 어떨지 걱정도 되네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괜히 했나 고민이 많았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깜빡깜빡하는 게 많은데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건


멘토쌤의 공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아요


저처럼 할 수 있을지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이왕이면 전문가 도움 받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

.

.

.

.

▼▼ 전문상담 받아보기▼▼


keyword
작가의 이전글컴퓨터공학과 편입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