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보육교사 가장 수월한 방법
시간제 보육교사 가장
수월한 방법으로
자격증 따는데 성공한
박O현 이에요~
저거 받으려면 학력이랑
들어야 되는 과목이 있어서
대학을 가거나 전공자거나
해야 되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학력은 커녕 고졸자라
못 한다고 생각했지만
저도 어렵지 않게
수월한 방법을 찾았어요!
저랑 비슷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제가 어떻게 했는지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 전문상담 받아보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시장에 뛰어들었어요
근데 일을 하면 할 수록
적성에도 안 맞는 거 같아
고민만 계속 되었습니다
이직을 생각하게 되면서
어떤 걸 할 수 있나 했는데
이번에는 제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좋아했던 기억이 나고 해서
그쪽으로 한 번 찾아봤더니
시간제 보육교사라는게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어린이집 선생님이랑은
보통 학급을 맡기 때문에
하루종일 일을 해야되지만
이거는 서너시간 정도만
일하는 거라서
부담이 적다 싶었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를
자세하게 찾아봤어요
아이들이랑 있는 시간은 적어도
어쨌든 아이들을 케어하고
보육을 해야되는 일이라서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이
필요했습니다
저걸 따려면 뭐가 있어야
되는지 보니까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필수과목 17개를 이수하면서
전문대졸 학위가 있어야 됐어요
저는 고졸자라 결국
학력을 만들어야 되는데
학위를 받는 거는 물론
과목을 들으려해도
대학이 아니면 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그럼 결국 수능이든 입시준비를
해야된다는 말인데
현재 수험생들하고 경쟁해서
이길 수 있을거 같지도 않았고
나중에야 이직을 계획하고 있지만
당장은 출근을 계속 해야돼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포기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강의도 듣고 학위도
받는게 가능한 방법을 찾았어요!!
인강으로 어떻게 하나 했는데
교육부에서 하고 있는
제도를 활용하는 거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모아서
일정량이 차면 그에따라
학위도 딸 수 있었어요
저 같은 고졸도 80점만 모으면
전문학사 학위를 딸 수 있는데
필수과목 17개 듣고 몇 개만 더
들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또 실시간 강의가 아니라
이미 녹화된 영상이라
일하면서도 충분히
시간제 보육교사 자격을
맞출 수 있겠다 싶었죠
하나 걱정이 남은 건
어렵지 않나 하는 거였는데
이건 고등학교만 나왔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그렇다보니 난이도가 높게
나오지 않은 거라서
나이가 좀 있는 분들도
무리없이 끝내다고 했습니다
이게 지금 제 상황에서는
가장 적합하다 싶어 일단 시작했어요
.시간제 보육교사 준비를
일하면서 같이 했다보니까
자격을 만드는 건
최대한 짧게 하고 싶었어요
원래 80점을 만드려고 하면
네학기가 걸린다고 하는데
그만큼 공부하는 건 너무
오래 걸리는 거 같았습니다
기간을 줄일 수는 없는지
물어보았는데
점수로 활용할 수 있는 게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그 중에 저한테는 라이선스를
조금 얘기해주셨습니다
시험을 쳐서 합격을 해야
딸 수 있는 거니까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어차피 나중에도 스펙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거고
수월하게 가능한거로 알려주셔서
실제로 준비 해보니까
어렵지 않게 딸 수 있었어요!
이거랑 전부 합쳤더니
원래 2년 걸려서 받을 학위를
세 학기만에 땄습니다
중간에 방학처럼 쉬기도 해서
공부한 건 10개월 반정도였네요 ㅎㅎ
시간제 보육교사 준비하면서
인강을 처음 들었는데
시작하기 전에는 괜히 걱정돼서
잘할 수 있을 까 싶었어요
근데 학교랑 비슷한 거도 많고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한 학기가 3달 반 정도인데
매주 제가 신청한 과목의
수업 영상이 업로드 되었어요
정해진 시간표 없이 지켜야 되는
기한만 지키면 돼서
사실상 제가 편할 때
들어도 괜찮았습니다
갑자기 야근하는 일이나
출장을 나가는 일이 잦아서
하루 이틀로 짧았으면
부담스러웠을 거 같은데
2주로 여유로워서
제 스케줄을 조절하는데도
전혀 구애받지 않았어요
강의 내용이 어렵지 않았기도 하고
영유아발달이나 지도법처럼
나중에 보육교사로 일하는 데에
직결된 내용이라 더 집중했습니다ㅎㅎ
온라인이라 해도 대학과정이라
중간기말이랑 레포트도 썼어요
시험노하우랑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무난하게 했습니다
시간제 보육교사 따는데
들어야 되는 17개 중에는
대면과목이랑 실습이 있었어요
아무리 이론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고 해도
실제로 일하는 거랑
차이가 있을 거 같아서
실습을 나가는게 오히려
잘 됐다 싶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하면 되는 거긴 한데
제가 기관하고 직접 일정을
조정해야 된대서 어떤 거부터
해야 될지 막막했어요
근데 멘토님이 주변에 있는
어린이집 리스트를 알려주셔서
저는 그거보고 하면 되니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한달 반을 나갔는데
처음에는 길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막상 나가보니까 다른 선생님들처럼
반겨주고 웃어주는 모습에
어느새 저도 우리반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래서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이랑
똑같이 눈물의 인사를
나눴답니다...ㅎ
현장실습 말고 대면과목은
매주 출석을 하는 건 아니고
다른 거 처럼 인터넷으로
계속 수강하다가
과목당 한 번 만 직접 출석하는거라
일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했어요
강의내용도 종이접기나
이런 거라서 오히려 즐거웠죠 ㅎㅎ
이렇게 제가 했던 게
시간제 보육교사를 따는데
가장 수월한 방법인 거 같아요
저는 이론도 듣고 대면 수업을
나가보니까 제 생각보다
더 적성에 맞는 거 같아서
이직할 생각으로 실습을 나갔어요
근데 멘토님 얘기들어보니까
원하면 실습은 나중에
가능할 때 해도 기록이
남아 있으니까 보육교사 자격증
발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멘토님 도움 없이 혼자 했으면
중간에 하다 포기했을 거 같은데
최대한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멘토님 덕에
지금처럼 멋지게
자격증 딸 수 있었다 생각해요 ㅎㅎ
저처럼 어린이집 선생님을
생각하는 분이 계시면
이왕하는 거 더 수월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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