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준생 Mind Setting
2. 면접 전 이것만은 명심하자
3.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4. 인성 면접
5. 직무 면접
6. 드리고 싶은 소소한 면접 꿀팁 10가지
별첨. Minor한 주제 QnA
우리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우리를 세일즈할 수 있다.
그럼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회사의 주인인 사장님이다.
그렇기에, 회사 대표의 관점에서 본인을 왜 뽑아야할까?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회사 대표의 입장에서 보면, 회사 안은 정말이지 수많은 문제 투성이다.
① 제품을 생산하면, 불량품으로 만들어져서 전부 버리기 일쑤고,
② 좋은 물건을 만들어도 제대로 홍보가 되지않아 판매로 이어지지 않고,
③ 경쟁사보다 더 좋은 신제품을 만들고 싶은데, 도통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모두 회사 대표의 입장에서 매일 같이 고민하는 것들이다.
회사의 대표는 "아.. 이런 문제들을 대신 해결해줄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회사에 와줬으면..."하고 생각한다.
뒤집어 말하자면, 더욱 어려운 문제를 해결줄 수 있을수록 그 지원자의 가치는 높아진다는 뜻이다.
어떤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면, 내가 그 회사를 위해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자
많은 지원자가 열심히 공부한 학창시절의 보상심리로 자연히 취업이 된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기에 열심히 공부했고, 또한 입사 후에도 열심히 배우겠다고 한다.
성실성을 어필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결국 핵심은 그 공부를 통해서 얻은 당신의 역량이 어떻게 회사에 이익이 될 수 있을 것인가?를 설득할 수 있어야한다.
회사 대표는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본인에게 주는 월급보다, 본인이 더 회사에 이익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만 설득할 수 있다면 뽑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나의 특징으로 압축하기는 어렵다.
다만, 우리는 하나의 가설을 들어 "매력적인 지원자의 정의"를 유추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임원진들의 특징을 보는 것이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 사실은, "왜 면접에는 항상 임원이 들어올까?"였다.
생각해보라, 임원은 인건비가 아주 비싸다.
그리고 임원은 중요한 실무 의사결정을 하느라 하루 스케쥴이 굉장히 바쁘다.
그냥 유명한 HR 전문가를 초빙해서 채용을 하면 될텐데, 왜 굳이 중요한 일하느라 바쁘고 인건비도 비싼 임원을 면접관으로 보낼까?
내가 내린 결론은, "본인과 닮은 사람들을 뽑아 달라는 것이다"
면접관으로 발탁된 임원들은 소위 엘리트 집단이다.
피라미드 구조의 직급 체계에서 그 엘리트 집단은 수많은 경쟁을 경험했고 또 이겨냈다.
회사에 많은 노력과 시간 그리고 애정을 쏟아냈던 사람이다.
그들은 이미 회사에 많은 기여를 했고, 회사를 성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이다.
그들로 하여금 자신을 닮은 제 2의 주니어 인재를 뽑으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임원들은 어떤 특징을 가졌을까?
세가지 정도의 특징을 뽑을 수 있겠다.
① 남들보다 더 높은 목표를 항상 달성하고
② 악바리 근성으로 책임감 있는 사람이란 평판을 들었으며
③ 주변 사람 또한 잘 챙겨서 적이 없는 사람
우리는 살아온 경험들을 되돌아보고, 저런 순간들이 있었는지를 정리하여 면접 때 어필해야 한다.
즉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면,
어떤 지원자가 매력적인 지원자인가?는 어떤 지원자가 면접관을 많이 닮아 있는가? 로 해석할 수 있겠다.
면접은 내가 얼마나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인가를 설득하는 자리이다.
본인이 그냥 이일을 너무 하고 싶다고해서, 그 일을 시켜주진 않는다.
고용자의 니즈와 피고용자의 역량이 잘 맞아야한다.
결국 본인이 이 대답으로 인해서 나의 어떤 강점을 어필하고 싶은지를 생각해야한다.
직무 역량을 어필해도 좋고, 본인만의 장점이 되는 성격을 어필해도 좋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질문에 대답해보자.
Q) 신입사원으로써 갖추어야할 태도가 있다면?
면접 초보) OO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도, 꾸준히 OO하는 자세를 유지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면접 고수) OO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시절 OO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OO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는 특히 OO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O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OO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고, OO한 Risk를 헤쳐나가는데에도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은 정답 맞추기 게임이 아니다.
결국 그 강점을 내가 가지고 있어야,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다.
모든 답변을 준비할때, 이 답변으로 인해서 나의 어떤 강점을 팔 수 있을까를 꼭 고민해보길 바란다.
좀 더 자세하게 문장 형식을 나누어 보자면,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① 강조하고 싶은 역량 정의
② 경험을 통해, 해당 역량이 나에게 있다고 도장찍기
③ 해당 역량으로 인해 회사에서 이러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어필하기
답변의 형식을 잘 숙지하여, 내뱉는 답변 하나하나에 본인을 어필하는 포인트들을 잘 담아서 전달하길 바란다.
앞서서 말한대로, 면접은 내가 얼마나 당신네 회사에 필요한 사람인가를 설득하는 자리이다.
그렇다면,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해당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해당 직무는 어떤 일을 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내 역량과 성격이 어떤 점에서 강점이 되고 기여할 수 있을지 맟춰볼 수 있다.
즉, 면접 준비 순서는 하기와 같다.
① 회사에 대한 이해 → ② 직무에 대한 이해 → ③ 경험 정리 → ④ 모의 면접 반복 연습(예상 질문 list up)
하나하나 짚고 가면,
① 회사에 대한 이해 →
② 직무에 대한 이해 →
③ 경험 정리 →
④ 모의 면접 반복 연습(예상 질문 list up)
우리는 경쟁에 익숙해져있는 수능세대이다.
점수로 나래비를 세워서 컷트라인을 넘지 못하면, 무참히 떨어지는 형태의 검증을 많이 거쳐왔다.
그래서 사람들은 면접은 점수 게임이며, 상대평가에서 합격 컷트라인 안에 들고 싶어한다.
이렇다 보니 면접자들은 자신의 점수를 깎이지 않으려고 스스로의 모습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꼭 명심해야할 것은 면접은 "100점"에서 출발하는 마이너스 점수 빼기가 아니라,
"0점"을 시작으로 점수를 쌓아가는 검증법이라는 것이다.
즉, 면접은 수동적인 점수 방어가 아닌, 적극적인 점수 따기를 해야 합격한다는 의미이다.
채용 프로세스는 세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① 이력서 / 자기소개서
② 인적성 시험
③ 면접
이 중, 이력서/ 자기소개서/ 인적성 시험의 목적은 Negative selection이다.
기초적인 직무 능력 혹은 지식이 없거나, 지원동기가 명확하지 않은 지원자를 떨어뜨리기 위함이다.
특정 대기업의 경우, 심할 경우 경쟁률이 100:1도 나오기도 한다.
몇만명 이상이 몰리는 대기업 채용의 경우에는, 한명 한명 심층적으로 지원자를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자의 서류 내용을 기반으로 점수화 하여, 나래비로 세운 뒤 미달되는 지원자는 떨어뜨린다.
면접의 목적은 Positive selection이다.
살아남은 지원자들은 모두 "뽑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을 할 충분히 자격을 갖춘 지원자"라고 정의한다.
즉 면접 전형에는 "뽑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지원자"를 찾는다.
그래서 늘 강조하는 것이, 절대 수동적인 태도로 면접을 보면 안된다!
적극적이라해서 재치있고 유창한 말로 시선을 사로잡으란 말이 아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본인이 뽑힐만한 지식과 역량 및 인성을 갖춘 지원자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매력적인 지원자로 각인되고 합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명심하자 "면접에서는 타 지원자 대비 도드라지게 뛰어난 구석이 있어야 합격한다"
먼저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을 간단하게 정의하겠다.
이력서 : 학창 시절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업무 역량)과 노력(성실성)을 어필
자기소개서 : 나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가이드 제시
면접 : 이력서와 자소서 내용 검증을 통해서, 사내 핵심 인재가 될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어필
면접관은 앞선 채용 단계의 모든 결과를 동시에 보고 있으며, 면접 결과에 앞선 단계의 결과를 모두 포함하여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취준생들이 많이 실수하는 것은
이력서 → 자소서 → 면접이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면접 질문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지원자가 자기소개서를 대충 복사 붙여넣기식으로, 제대로 작성하지 않으면
면접관은 자기소개서의 항목에 대한 재검증이 필요하므로, 자소서 항목에 관련한 소모적인 질문을 하게된다.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없는 항목이므로 "돌발 질문"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예상했던 질문"에 비해서 잘 대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자기소개서는 내가 면접에서 받을 질문 키워드를 흩뿌려 놓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자기소개서를 잘 적었다는 것은, 면접 때 내가 "예상했던 질문"으로 얼마나 잘 유도할 수 있는지이다.
당연히, 생각을 깊게했던 "예상했던 질문"들로 대부분의 면접 질문을 채우게 되면, 떨림없이 잘 정리된 본인 강점을 어필할 수 있다.
Q) "이력서 혹은 자소서에 썼던 이야기를, 뒷단계의 면접에 똑같이 그대로 다시 말할 필요가 있을까?"
A) 면접의 목적은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으로 지원자를 파악하고 검증하는데에 있다.
당연히 이력서와 자소서가 제대로 작성되었다면 그 내용에 대해 일관되게 자세히 말해주는 것이 좋다.
Q) 최종 면접에서만 반복적으로 유난히 떨어진다면?
A) 면접에서 떨어졌으니, 단순 면접을 잘 못해서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경험상 이런 경우는, 이력서 - 자소서 - 면접간의 일관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본인의 자소서에서 필살기 위주로 잘 작성되었는지 확인해보길 바란다.
면접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지 말고, 이력서 - 자소서 기반으로 본인 역량을 잘 어필해주길 바란다.
면접 연습은 단순히 말솜씨를 높이는 행위가 아니다.
내가 가진 역량을 먼저 잘 이해하고, 어떤 경험과 근거로 살을 붙여서 스토리를 만들지, 또 어필한 경험이 어떤 식으로 지원한 회사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을지와 같은 Content 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즉 면접 답변의 내용이 훨씬 중요한 것이지, 어설픈 답변을 휘황찬란하게 잘 포장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흔히들 Speech를 잘하면 면접을 잘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회사 업무를 잘하는데 있어서, 목소리의 톤, 시선처리, 또박또박한 발음은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물론 잘하면 자신감있어 보이고, 나쁠 것은 없으나, 평가 당락을 결정 지을만큼의 핵심요소는 절대 아니라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어설픈 발표 태도라도 확실한 자신만의 가치와 향후 비젼을 제시할 줄 아는 사람이 회사 입자에선 훨씬 매력적으로 보인다.
채용 프로세스 전체를 이해하기 쉽게 빗대서 표현하자면,
이력서에 담긴 경험들은 재료이고, 자소서와 면접은 조리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가진 재료(이력서) 가지고 어떻게 잘 조리하여(자소서, 면접)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가 면접을 잘 본다는 것은
가지고 있는 재료를 가장 적합한 최적의 요리법으로, 최상의 맛을 끌어 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좋은 재료를 가졌으나, 적합하지 않은 조리법으로 최종 요리를 망치는 타 지원자들을 이길 수 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중에서 중요도의 비중이 몇 정도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가?
개인적인 체감은
이력서 : 자소서 + 면접 = 7 : 3이다
미슐랭 3스타의 셰프가 왔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재료가 없으면 아무 것도 만들수가 없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았는가? 냉장고가 텅텅비면 유명한 셰프도 허접한 요리밖에 만들 수가 없다.)
그렇기에, 현란한 면접 스킬만으로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최상급 마블링의 ++급 한우는 대충 구워도, 매우 먹음직스럽다.
서울대를 높은 학점으로 졸업하고 여러 큰 대회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지원자는 면접을 조금 못봐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본인들에게 이미 늦었으니 좌절감을 느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취업 준비 기간에도 조리법을(면접 Skill) 익히는데에만 시간을 쏟지 말고,
더 나은 재료로(직무 역량 강화)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에도 동시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여러 인턴 경험/ 작지만 중소기업 업무 경험/ 관련한 직무 교육도 들어보고, 여러 경험을 쌓아서 보여줄 스토리, 즉 풍성한 재료를 쌓길 바란다.
면접관은 실무진과 인사 담당자들로 이루어진다.
인사 담당자의 관심사는 이것이다 "얘가 일을 시키면 곧 잘할까?"
실무 담당자의 관심사는 이것이다. "기껏 뽑아놨는데, 이직이나 퇴사하진 않을까?"
자 그럼 면접을 잘하기 위해서는 아래 두 질문에 대하여 확실한 대답이 된다면 80%는 먹고 들어가는 것이다.
1) "얘가 일을 시키면 곧 잘할까?"
→ 업무 수행을 위한 기초 능력(지식)이 있는가?
2) "기껏 뽑아놨는데, 이직이나 퇴사하진 않을까?"
→ 오래 다닐 것인가?
자 그럼 우리는 어떻게 이 두질문에 대해서 답변할 것인가?
하나하나 보도록 하자
1) 일 수행을 위한 기초 능력(지식)이 있는가?
여기서 강조할 수 있는 경험을 보자면 매력도는 아래와 같은 순서이다.
①. 동종 업계 경험 (동종 업계 or 동종 직무/ 동종 업계 인턴)
②. 일반 근무 경험(연관성 없는 산업 or 연관성 없는 직무)
③. 성취 경험(공모전/ 아르바이트/ 프로모션)
④. 교육 경험(직무 교육/ 자격증 공부 등등)
첫번째로 동종 업계 경험은 가장 선호하는 경험이다.
지원하는 직무와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있기 때문에, 업무를 줬을 때 괴리감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원래 어떤 고충이 있는지 알고도 지원한 직무이기 때문에 쉽게 퇴사하지 않고,
이미 겪은 회사 생활을 베이스로 업무 적응도 빠르다. 인턴 또한 같은 이유로 선호한다.
두번째로, 일반 근무 경험이다.
회사 경험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어느 정도 학생의 때는 벗었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
또한 산업군이 다르다할지라도, 각 부서마다 하는 일은 대개 표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타부서가 일이 돌아가는지에대해 감은 있으므로, 빠르게 업무 적응이 가능하다.
세번째로, 성취 경험이다.
보통의 신입사원은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성취 경험만 있다 하더라도 충분하다.
작던 크던 성취를 경험해본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고, 눈빛이 반짝반짝 거린다.
성취에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성취감을 느껴본 사람은, 다음 목표 또한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는 신입사원은 면접관 관점에서 꽤나 매력적이다.
또한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회복 탄력성이 좋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성과를 내기 위해 도전할 수 있다.
네번째로는, 교육 경험이다.
관련 직무 교육/ 산업 교육/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공부하면서 직무나 산업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한 경우이다.
위의 3가지 경험에 비하면 임팩트가 약한 건 사실이지만, 없는 것보다 훨씬 낫다.
또한, 취준생 입장에선 비교적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 경험을 토대로 직무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강조할 수 있으며,
본인이 무작위 지원자가 아닌, 진짜 일하고 싶은 산업/ 직무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근거로써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교육을 들었다고 하면 면접관 입장에선 괜시리 시험해보고 싶은 충동이 들기 마련이다.
교육 내용에 대해서 반드시 잘 숙지하여, 진지하게 해당 분야에 관심있고 전문 지식을 함양했다는 인상을 면접관에게 심어주길 바란다.
즉 우리는 하기의 순서대로 자신의 경험을 List up하고,
해당 경험 안에서 자신이 기여한 점, 결과, 느낀점 등을 먼저 경험 정리 Table을 활용해서 정리해보았으면 한다.
①. 동종 업계 경험 (동종 업계 or 동종 직무/ 동종 업계 인턴)
②. 일반 근무 경험(연관성 없는 산업 or 연관성 없는 직무)
③. 성취 경험(공모전/ 아르바이트/ 프로모션)
④. 교육 경험(직무 교육/ 자격증 공부 등등)
2) 오래 다닐 것인가?
사람들이 왜 그만둘 것이라 생각하는가?
통계에 의하면 하기와 같은 사유들이다.
일이 힘들어서/ 연봉이 낮아서/ 회사의 비젼이 없어서/ 상사와의 갈등 등등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해보면, 인사과 입장에서는 이런 인력 손실 리스크를 어떻게 사전 검증할 수 있을까?
① 일이 힘들어서
- 이 일이 힘들다는 것을 지원자는 잘 모르고 지원했나?
ex) 기술 직군은 불량 개선 업무를 위해 무한히 고민하고 또한 휴일에도 근무할 수 있는데, 그걸 몰랐나?
ex) 개발 직군은 고객 요구사항 만족할 때까지 무한히 반복 실험하는 일이라는 것을 몰랐나?
ex) 품질 직군은 gating 역할을 하기위해 유관부서와 갈등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몰랐나?
→ 어떤 직무를 하는지에 대해서 숙지 여부를 확인해야겠어..
② 회사의 비젼이 없어서
- 우리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잘 모르나?
→ 우리 회사의 비전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는지 확인해야겠어..
→ 경쟁사도 있는데, 우리 회사를 선택한 이유를 알아봐야겠어..
→ 우리 회사의 비전에서 본인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도 확인해야겠어..
③ 상사, 동료와의 갈등
- 팀원들과 불화 없이 잘 지낼까?/ 유관 부서와 협업은 잘 할까?
→ 협업 경험, 팀프로젝트 경험등을 통해 대인관계를 얼마나 잘하는지 알아봐야겠어..
즉, 오래 다닐까?에 대한 질문은,
지원자가 왜 이분야/ 이 직무/ 이 회사를 갈망하는가? 에 대한 대답이 되어야하며,
나는 당신네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그 안에서 어떤 일을 맡고 싶다.
한술 더 얹어서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없기에, 사람 때문에도 그만둘 일 없을 것이다. 라는 것이 어필되어야 한다.
인성 면접이 더욱 중요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잘 모르는 지식은 가르쳐 주면 되지만, 사람 인성은 교육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인성이란건 단순하게 착하냐를 보는 것이 아니다.
1) 정직한 사람인가?
2) 같이 일할 때 불편한 사람인가?
3)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 세가지를 주요하게 본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관계없이 혼나는 것을 참 싫어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큰 실수를 했을 때, 머리가 새하얘지며 식은 땀이 흐른다.
이 때, 귓가에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한다.
"나만 입을 다물면 아무도 모를 거야."
"생각보다 별일 아닐꺼야, 사소한 일일꺼야."
이와 같이 모른체 덮어두거나, 별거 아닌 일인 것처럼 미화하여 보고한다.
사실 대부분의 큰 문제라도 정확하게 인지만 하고있다면, 유관부서들을 총동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책을 세워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그런데, 실무진에서 숨기거나 모른척 덮어두고 있을 때.. 정말 감당할 수 없는 대형사고가 터진다.
상상해보자, 생산한 것의 절반이 불량품이라도 힘들겠지만 전부 선별하면 된다.
"그런데 이미 고객에 출하 완료한 것들에 불량품이 섞였다면?"
"고객에서도 우리 제품이 들어간 최종 완성품을 이미 팔아버렸다면?"
이때에는 상상을 초월한 회사의 피해가 발생한다..
또한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다.
나의 잘못된 보고 내용 한마디는 부서 전체의 의견을 대표하여 회사 전체에 퍼지기 일쑤이고,
그 작은 실언 혹은 잘못된 Data 한줌으로 회사 전체에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
따라서 직원을 뽑을 때 정직정, 신뢰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면접을 진행하면서 내가 더 나은 지원자처럼 보이고 싶어서 과장을 한다거나,
압박 면접 스타일에 무서워서 대충 거짓말로 둘러댄다거나 하는 행위들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모든 면접 질문은 현재 있는 모습 그대로 솔직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답변해야한다.
면접관은 스스로 학습 능력이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
그렇기에, 면접관 입장에서 더욱 궁금한 것은 성과를 냈다는 결과 자체보다는 성과를 내기까지의 접근법을 자세하게 알고 싶어한다.
만약 성과의 크기를 가지고만 우수한 인재를 가릴 수 있다면, 이력서만 가지고 나래비로 세워서 점수화 한 후단순 채용할 것이다.
얼마나 큰 성과를 이뤘나를 자랑을 듣고자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다.
같은 경험을 했어도 그걸 통해서 어떤 접근과 분석이 가능한가를 알고 싶어한다.
성공을 한 사람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 있다.
단일의 성공/실패에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어떤 것을 배우고 느꼈으며, 마침내 자신이 어떤 점 때문에 성공했는지를 깨닫는다.
이런 지원자는 성공에 대한 학습 능력이 있기에, 입사 후에서도 성공을 재생산해낼 수 있다.
이미 이력서에 모두 작성되어 있는 "1등", "회장/ 조장 경험", "수상" 이런 키워드를 강조하고자 애쓰지 말자
이는 이력서를 통해서 이미 충분히 강조된 내용이기에,
경험을 토대로 어떤 점을 느꼈으며, 느낀점이 본인의 습관 및 가치관으로 스며들어, 향후 업무를 할때 다시 성과를 재창출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면접관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면접에서 1분 자기소개를 마치면 면접 위원이 질문을 시작한다.
1) 1분 자기소개에 관한 질문
2) 이력서에 관한 질문
→ 1분 자기소개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면, 꽤나 잘된 자기소개라는 것을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