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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공남 Oct 22. 2021

3-1. 로봇 혁명에서 살아남는다.

AI 인공지능 시대에서 대응하거나 수용하면서 살아남는 방법

  미국의 IT 전문 컨설팅기업 가트너에서는 ‘로봇 혁명으로 2025년까지 전체 직업 중 3분의 1 이 사라질 것이다.’라고 했다. 로봇 혁명은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된 지 오래되었고 자동차 분야의 산업이 대표적이지만 반도체산업은 더욱 그러하다. 2040 유엔 미래 보고서에는 ‘현존하는 직업의 70%가 사라지거나 다른 직업으로 바뀐다. 지금 일하는 사람들 가운데 90%는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가 된다.’라고 발표되었다. 2019년 12월 말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지속한 코로나 19사태는 정보통신 분야와 4차 산업혁명의 발전을 더욱 실감 나게 하는 도화선이 된 것 같다. 재택근무로 대기업은 재택근무에 필요한 새로운 발상을 하였고 취업 문은 좁아지고 있으며 노량진의 공시족과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는 사람은 많아지고 있다. 2020년 공인중개사 접수 인원은 약 35만 명이며 응시인원은 약 23만 명이다. 공인중개사 학원의 수입을 계산하여 보자.

  통상적으로 약 150만 원으로 계산하면 되면 230,000명 x 1,500,000원 = 약 345,000,000,000원이다. 일부러 숫자로 기재하여 보았다. 얼마인가? 를 바로 읽을 수 없는 수치이다. 공인중개사에 투자하는 금액은 더욱 많으리라 본다. 하나의 공인중개사만 분석하였지만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금전적인 비용은 아마도 몇십조는 될 것이다. 중, 고등학교의 사교육 시장도 상당한 금액이 부모님의 호주머니에서 빠져나와 학원 등으로 투입되고 있다. 우리는 시간과 돈을 들여서 스펙을 쌓거나 대기업, 공무원 등의 장수명의 직장인 그곳에서 일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직업이 무엇인지 모른 채 무조건 대기업과 공기업인 공사, 공단 등에 입사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우리 주변에 있는 학원가 주변에 어학원, 자격증 학원, 지자체의 평생교육원 등에서 고용노동부의 배움 카드로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즐비해지고 있다. 2020년 이후 고용노동부에서는 자기부담금이 면제되는 경우도 많다. 미래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각 대학에서 운영 중인 평생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으며 사이버 대학에서도 각종 국가, 민간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고 것일까?

  취업의 문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그렇다고 무턱대고 창업을 할 수 없다. IT의 발달과 코로나 19로 인하여 배달의 민족, 퀵서비스, 택배 차량은 인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사람들의 택배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500원만 더 주어도 철새처럼 움직이고 있다. 오토바이족의 생존은 배달 물건이 많은 장소를 물색하고 있으며 상권과 가까운 장소에서 이동시간이 빠른 곳으로 이동하여 한 번에 배달료를 더 받으려고 이동하고 있다.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로봇인 드론이 대체할지 모른다. 미국은 몇 년 전부터 드론의 시대를 시작하여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고 군사 무기로도 활용하고 있다. 2019년 한국 정부도 미국과 같은 정보화 군을 창시하였다. 육군 특기병 중 드론 조종이란 병과가 생긴 것이다. 드론은 국가에서 전략산업으로 지정되었고 현시점에서 중, 고등학교 학생의 경우 주로 전기, 통신 등의 자격증이 필요한 시기이다. 물론 전기, 통신기능사의 자격증부터 도전하여서 해볼 만한 값어치가 있다.

  자동차의 발전은 기계식인 카뷰레터(CARBURETOR) 엔진에서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엔진으로 발전하였다. 이제는 자동차 엔진이 없는 전기모터로 변화하고 있으며 연료도 휘발유에서 수소에너지로 변모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자동차의 부품은 약 2만 개 중 3분의 1이 사라지고 있으면서 점차 직업, 직장도 없어지는 것이다. 기업도 변화하면서 연료 시장에서 변신하고 있으며 고객과 세계의 기후에 대처할 뿐 아니라 탄소배출권 제도에서 돈을 벌 기회를 찾고 있다. 그러나 전기를 생산한다고 1차 연료를 사용하는 친환경성의 전기는 아니다. 다만 연료만 변화하고 부품의 경량화, CO2의 감소로 온난화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전기의 발전을 무엇으로 만드는지 생각조차 안 한다. 전지는 원자력과 화석에너지 석탄으로 만들고 있다. 2020년 우리나라에 원자력발전기가 전국에 몇 개가 있는지? 화석연료로 발전하는 발전소, 수력발전소의 개수는 사람들에게 무의미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일단 전기차를 구매함으로써 정부의 보조금과 소비자의 주머니 쌈짓돈으로 차량을 구매하지만, 실제로 전기차의 비용은 소비자가 전부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국민의 세금을 걷어서 전기자동차, 친환경, 미니태양광 설치보조금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변화가 빠른 시대이다. 증기기관차와 전기의 발명으로 산업 혁명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손톱보다 작은 반도체가 세상을 이끌고 있고 보이지 않은 가상화폐와 신용카드로 모든 것을 결제한다. 그렇다고 4차 산업혁명과 AI는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고 절대로 인지기능과 지각기능이 떨어져서 할 수가 없다. 물론 1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뒤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기계는 기계일 뿐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우리가 어릴 적에 공상 영화, 만화책, 웹툰 등에서 보고 있는 것이 현실에 적용된 것이 상당히 많다. AI인 인공지능의 지식과 컴퓨터의 발전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많다. 특히 통계분석을 통해 빠른 분석을 할 수 있다는 점이고 사람은 현재를 살아가는 존재이며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일자리가 소멸하고 있다. 자동차의 경우 엔진의 변화로 자동차 공장 인력의 3분의 1이 사라지고 있다. 물론 대규모의 공장설비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전라남도 영광에 있는 대마 산업단지에 있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단지에서는 약 2,000평 정도의 소규모로 진행되고 부품공장의 직원이 조립하고 있으며 조립공의 대부분은 외국인으로 구성되고 기숙사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이제는 외국인이 우리의 일자리도 위협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로 전기모터를 가동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전기 자동차 공장에서 배터리는 생산하지 않으며 엘지, 한화 등의 대규모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수출도 상당하다고 한다. 또한, 전기자동차는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모든 공장이 중,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가 아닌 중규모, 소규모의 공장에서 모든 공정이 분업화되어 있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 전기차 산업단지의 일부 공장들은 약 1만 평 용지에서 연구, 개발, 시험 운전을 하여 전기자동차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물론 지명도나 인지도는 떨어지나 지역사회에서 운행되고 있고,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전기차의 시험, 연구소에서는 주행 검사장도 있다. 영광군 내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영광군에 어느 정도의 기부채납을 하는 소비를 촉진하는 도시이며 영광군의 대마 산업단지의 전기차로 인하여 인구의 유입을 통하여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기숙사시설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저리 금융으로 융자도 해주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영광군에서는 투자유치를 위한 제2의 전기차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세계에서 한국의 전기자동차 발전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전기치 주행장을 신설하여 주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무상으로 소형 전기자동차를 대여하여 주고 주행기록과 배터리의 성능 테스트를 무한적으로 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도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에 따라 전기차 시대에 친환경 에너지에 부응하고 있으며 이제는 수소자동차, 친환경 에너지 등에 모든 비용을 반영하려고 한다. 전기차와 수소 차의 톨게이트 비용 절감, 개별소비세 경감 등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지원금을 지자체와 정부에서 각각 지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테슬라의 전기자동차는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인공위성의 기반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대로 변모하고 있다. 택시도 조만간 영화에서 나오는 로봇이 운행할 수 있어 택시기사의 직업 소멸론은 지속해서 대두될 수 있으며 대리운전도 소멸할 수 있다. AI의 발달로 사람의 일자리는 단순하고 간단한 직업은 사라질 것이라 본다. 은행원의 소멸은 현금지급기와 인터넷뱅킹으로 서서히 자리를 기계에 자리를 내어주고 있고 지갑이 없어지고 전자지갑인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AI와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고 비대면에서 대면 시대로 바뀔 것이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평생 직업을 찾아야 한다. 비록 3D 직업도 우리는 해야 한다. 직장에서도 Dirty(더러움), Difficult(힘듦), Dangerous(위험함)를 하고 있지 않은가?

  매일 아침 출근하여 24시간 중 절반 이상의 상당 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생각하면 3분의 2를 출퇴근 시간과 업무시간으로 사용하지만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을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우리는 일자리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며 가족과 풍족한 삶을 생활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AI 인공지능 시대에서 대응하거나 수용하면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무조건 취업하여 그곳에서 나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나만의 직업을 찾아야 한다. 절대로 시간을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미래 당신의 꿈의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무엇일까? 고민한다는 것은 꿈을 만들 수 있고 고민은 WHY, WHEN, WHERE 등으로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 줄의 메모라도 매일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TO DO LIST를 작성하여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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