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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달

by 이로


시인 이백(李白)은 달을 무엇이라고 불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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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안주만을 위해 태어난 규칙과 원칙,

껍데기만 화려하게 포장한 쉬운 정답은

멈출 용기를 낸 자에 의해서 모두 지워졌습니다.

이제 이백이 매일 자신의 달을

하늘 높이 쏘아 올린 것처럼,

나도 나만의 달을 창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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