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형 개발자의 생각 #142
"내가 아는 언어의 한계가 곧 내 세상의 한계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AI 데이터 리터러시 강조 시 인용)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문제 해결의 절반을 달성한 것이다."
—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질문보다 알아서 해줘를 먼저 요구’하는 사람에게 AI는 미신일 뿐이다.”
— T 형 어느 개발자(나님)
몇 번의 포스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비개발자 동료들은 [AI와 개발자 생태계를 왜곡해서 이해]하고 있었다. 수 십년간 징글징글한 레퍼토리인 “개발자 필요없어!”의 주문을 외우는 샤머니시트(Shamanist)들의 기도가 30년동안 반복되어 왔음을 설명했다. 그리고 개발자의 머릿수는 바(cockroach) 선생님과 같은 생존번식(??)력으로 매 위기 때마다 줄지않고 증가하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라는 질문을 그들에게 반문한다.
개발자를 대체하는 신기술이라는 살충제(로우 또는 노우~코드)들의 효과는 개발자가 줄어들기는 커녕 내성이 생겨버리는 애증의 결과를 보여주었다(노코드 툴은 개발자가 더 관심가지고 좋아함). 그러나 그들은 결과 데이터를 이해하고자 하지 않았다.
”솔직히 이해보다는 기대가 더 컸을 것이다. “
이번 기회에 “성격파탄자”로 불리는 우리동네 흉폭한 T형 개발자들이 멸종되기를 바라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개발자들에게 당했던 모욕과 학대의 경험이 그들을 분노의 영혼으로 만든 것을 모르는 바 아니다. 때때로 개발자 조차도 동료 또는 파트너 사의 개발자로 인해 상처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내가 바란다고 세상이 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개발자가 필요없어진다?
대답은 No이다.
더 많이 증식했고 앞으로도 증식할 것이다. 개발자라는 직종이 어떻게 시대에 맞게 진화했는 지 알면 이해하기 쉽다.
현실은 수많은 공포마케팅으로 그럴 듯한 구라가 범람하지만 반대로 “개발자의 역량”은 더 많은 분야에서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발자에 대한 억한감정”을 버리고 뉴스 기사를 “긍정의 마인드(원수를 사랑해라)”로 보면 쉽게 자료를 구할 수 있다.
코딩역량 필수인 업종과 학교
[메디칼타임즈] AI 시대의 의사는? 코딩 배워 임상에 접목
개발자 역량이 많은 곳에서 요구되는 이유는 “AI의 생산성”은 컴퓨팅 사고와 논리적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가의 영역(심지어 작가)으로 갈 수록 코딩의 영역이 직간접으로 필요하게 된다. 생성 AI의 핵심은 “질문(코딩)”이고 질문 흐름은 논리적 설계(구조설계)에 해당한다는 것을 모든 분야의 생산자들이 이해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라면 생산도구로 AI
요즘 가장 뜨는 예술가 ‘AI’… 그림 5억에 팔고, 문학상도[창간 34주년 특집]
이런 포스팅을 여기저기 공유하며 반복하는 잔소리는 다음과 같다.
“개발자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너님이 개발자가 된 것이야! “
”심지어 점점 더 심해질 거다! 그러니 공부 조옴~해~”
자신의 필수업무에 개발자 역량이 필요한 사람들은 “좀비”처럼 증가할 것이다.
The Cranberries - Zombie (Official Music Video)
지인 개발자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하는 말이 있다.
“한국어가 제일 어려워요…”
이 말의 숨겨진 뜻은 상대방에게 개발자의 업무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는 말이다. 물론, 이런 말도 옛말이 되었다. 바로 구글신께서 보내주신 5명의 대천사(Gemini , AI Studio, Notebooklm, Nano banana, Opal)에게 개발자의 기도(개발자 화법)로 간절함(명령)을 전달하면 “닝겐의 언어”로 쉽게 문서나 결과물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최근 포스팅인
두 개의 내용을 Notebooklm에서 소스로 저정 후, 프롬프트와 지침(일종의 코딩)을 정해주고 생산물(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 달라고 [컴퓨팅 사고력]으로 요청했다(소스로 브런치 포스팅 2개의 url과 프리젠티에션 작성에 필요한 프롬프트를 명시화 했다).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완벽한 설명이 나왔다. AI가 나보다 더 닝겐을 위해 배려의 문서를 만들어줘 감사할 뿐이다. 다음은 AI 만들어준 “개발자와 AI에 대한 명쾌한 설명문”이다.
Notebooklm을 사용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자는 나님 외에도 많을 것이라고 본다. 논문이나 기술기획서, 또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리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모든 중생들이 구글신님의 대천사를 영접하며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