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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했습니다.
첫 경험
by
햇살나무
Jun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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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첫경험
드디어 퇴고했습니다..
이제 주문받은권수 만큼
인쇄가 들어갑니다.
책을 쓰는 매일
내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또 쓰면서 나 자신에게 다짐하는 시간이었고,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조금이라도 답을 얻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회한에 뜨거운 눈물이 나기도 했고,
후회된 순간과 선택에 한숨이 나기도 했습니다.
칸이 작아 다 쓰지못한 글도 있어 아쉽기도 합니다.
남은 글은 다음책에서
다 쓰겠습니다.
껍질을 벗어서 개운하면서도,
한편으론 껍데기가 너무 두꺼워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아,저 비루하고 모자란 인생이라고
욕하지마시고,
정글작가도 이렇게 사는데.
읽는 여러분들은 못살겠나.
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을 다 해
한 발 더 도약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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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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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글에서 햇살나무로 필명을 바꾸겠습니다. 우거지고 습한 정글 보다는 먼지마저 환히 비치는 햇살아래 선 나무 한그루 같은 글을 써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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