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by 햇살나무



나무도
붙어있으면
뿌리가 얽히지.

하지만
함께 살려고
빈 곳에 뿌리를 내린다.

좋다면
거리를 두고
살펴보자.

꽃을 사랑한다면
꺾는게 아니라
그저 지켜본다는 말처럼

선(線)을 지키는 것이.
선(善)을 지키는 것.

거리를 지키는 것이
행복을 지키는 것.

2023.07.29


#매일아침 #긍정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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